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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5.22 그러게 말입니다. 뜨거운밥에 식초가 비벼진 맛을 제가 좋아하더라구요.
음식 만드신 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식사이기도 했어요. 감동이었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이 5.18을 앞두고 있었는데,
제가 사는 경상도와는 너무나 분위기가 달랐어요.
가는 곳 마다 5.18 이야기를 하는걸 들을 수 있고, 다들 기념제에 참석을 할거란 이야기를 합니다.
진주에서는 5.18이 아무런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날것 처럼 지나가는데요.
목포의 태극기는 분명, 진주의 태극기와는 다릅니다.
목포 사람들, 좋았어요. 식당 사장님들, 일하시는 분들, 버스 정류장에서 길 물어보느라 몇 마디 나눈 분들까지.
음식도 세련되지 않지만 정성이 느껴지는 거칠지 않지만 꾸밈이 덜한,
입맛이 너무 올라가 버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