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반점에서 식사를 하고, 모아이커피로스터스에서 커피를 한 잔 하며 휴식을 취한 후,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들렀다가 코아양과를 찾았습니다.
둘러나보자 하고 들어섰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폭신하고 달달한 보름달빵이랑 우유가 갑자기 먹고 싶습니다.
퍽퍽한 맛으로 먹는 옥수수스틱도 먹고 싶습니다.
매장 안 앉아 먹을 자리가 몇 곳 있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게도 포크와 그릇을 챙겨 주십니다.
재빠르지 않지만 나이 드신 분들 특유의 귀찮음 없는 친절함을 만나면 마음이 그래 편할 수 없습니다.
이 곳의 시그니쳐 우유맛 가득한 크림맛 풍미 가득한 밀크쉐이크
옛날빵 이라기 보다, 전통빵 스타일 맛있습니다.
창동에 들리신다면,
밀크 쉐이크 한 잔 시원하게 할 만한 곳 입니다.
코아양과 모퉁이를 돌아 조금만 내려가면
3.15의거발원지 기념관이 있습니다.
네이버앱 카카오앱 모두 315의거 315의거 기념관으로 검색해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3.15의거 로 검색해야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 민주당 마산시당 자리.
시에서 운영하고, 무료입니다.
2시, 4시 해설사분께서 1층부터 3층까지 해설 해 주십니다..
30분정도 소요되고 무료입니다.
꼭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지금의 나의 삶은 과거의 누군가의 희생 위에 있지 않다고 어찌 말하겠습니까.
모든 것은 거저 얻어지지 않습니다.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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