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신랑과 같이 출근 준비하느라 이것 저것 바쁜 아침
매일매일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저희 집에서 들리는 나의 목소리....
"~~야. 빨리 먹어라." " 이건 다했니?" " 아직도 안하면 어떻게!" " 빨리.. 빨리 .... 빨리...."
아이들의 기분이나 컨디션은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매일 빨리 하라고만 하는 못난 엄마입니다.
아침 식사도 일어나자 마자 먹는 아침이라 입에 잘 안 맞을 텐데도 늘 빨리 먹으라고만 합니다.
제가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 더 일찍준비하면 되는 것을...
제가 게으름을 피워 늦은 것을 늘 아이들과 아빠가 늦는 것만 탓하는 나쁜 엄마랍니다.
이제부터는 달라지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나 일찍 준비해 아이들과 같이 주먹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하트모양. 별모양, 동그라미, 세모, 네모![]()
직접 만들어 먹으니.... 호호 하하 웃음꽃 가득합니다.
아이들 아빠 모두 너무나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출근했습니다.
이렇게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을...
오늘은 왠지 일도 더 잘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이들에게 조금만 더 다정하게 대해 주세요.
아이들도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해야 하루가 행복할테니까요....
모두들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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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민준맘서은72[카페지기] 작성시간 12.01.27 고맙습니다. ^^ 눈물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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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영수빈맘국화79 작성시간 12.01.27 아이들, 아빠 모두 행복했겠어요... 글을 읽어보니, 참 따뜻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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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현맘영희78 작성시간 12.01.27 맞아요.어느 스님이 길을 가다 부모가 아이를 막 때리길래 그집으로 가서 아이한테 큰절을 했다합니다.
그 아비가 영문을 모르자 스님이 나중에 큰 인물이 될 아이라하며 귀하게 키우라했어요.
스님은 그냥 애가 안돼서 한 말인데 그애가 나중에 영의정에 올랐다합니다.
귀하게 키우면 큰 인물이 될것이고 천하게 키우면 천한 사람이 되는것을...다 알면서도 잘 안되지만 저도 그리 키울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애들한테는 빨리 빨리란 말보다 어서란 말이 그나마 낫다고하네요.빨리 해라~보다는 어서 하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