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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잘 수 다

친정은 사랑이 맞네요ㅎ

작성자별(경미)|작성시간22.06.30|조회수308 목록 댓글 4

조금전에 생각지도 못한 택배가 왔어요.

제가 감자를 사먹을까봐 조금만 캐서 보내주셨다네요ㅜ

지금 허리 아프다는데 더운데서 엄마 혼자 캤을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찔끔ㅠㅠ

아빠는 다른 일로 바쁘셔서요ㅠ

저녁은 감자 볶음에 고추에 쌈장 찍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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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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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희아맘고운79 | 작성시간 22.06.30 양파가 사진으로봐두 탱탱해보여요
    전 오늘마트가서 양파사왔는데 ㅜㅜ
    주말에시댁가서 텃밭좀털어와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별(경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30 주말에 가셔서 탈탈 털어서 오세용^^
  • 작성자슈퍼맘 | 작성시간 22.06.30 지난주에 남편이 시댁 털어와서 ㅋㅋ
    저는 친정이 도시라서 안동에 계신 어머님께서 친정엄마처럼 갈때마다 늘 바리바리 챙겨주시네요~ 덕분에 쌀이며 채소들은 싱싱하고 좋은걸로 먹게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 답댓글 작성자별(경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30 맞아요. 이렇게 싱싱한거 얻어먹으면 돈도 아끼고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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