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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잘 수 다

아침부터 먹는걸로 짜증

작성자현준&서윤 엄마(새희)|작성시간22.08.16|조회수382 목록 댓글 4

아침10시 아들램 병원갔다가 11시 다되어서 진료보고 나오니 아들 배고프다해서 근처 엄마맘속찬김밥 집으로 고고
주문을 하려는순간
아줌마 1 : "지금 밥이 없어서 밥 주문은 안돼요"
나 :네,라볶이랑 스페셜떡볶이 주세요
아줌마 1 :그거 둘다 똑같은건데
나: 네 해주세요
아줌마 1,2 둘이서 똑같은거라고 계속 얘기함

주문한거 나옴
보고 헐 라볶이 5500원
스페셜떡볶이 8500원

라볶이에 라면 사리가 단무지 그릇에 한번 덜어먹으니 끝 떡볶이 떡만 이빠이 아 우동면도 한가닥 있었음

스페셜떡볶이 우동면 세가닥
라면사리 단무지 그릇에 반
떡뽁이 이빠이 심지어 라볶이랑 스페셜떡볶이에 오뎅 하나도 없음

진짜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해도 이건 아닌듯
다신 엄마맘속찬김밥 안감
아 밥 없다더니 김밥 손님 주문은 받음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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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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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희아맘고운79 | 작성시간 22.08.16 김밥집에 밥이 떨어지면우짠대요?
    저건 그냥 떡볶이연 사리반넣은거아닙니까,
  • 답댓글 작성자현준&서윤 엄마(새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6 떨어진것도 거짓말이요ㅡㅡ
    김밥 주문들어오니 김밥 말고 계시더라구요 전 먹는데 예민한데 먹는걸로 그러니 짜증났지만 아들램 때문에 참았어요^^:;
  • 작성자슈퍼맘 | 작성시간 22.08.16 에구 진짜 속상할만하네요~
    아픈건 괜찮아요?? 쌍둥이자매 뭔 대박 터트릴라고 그런댜~~?? ㅎㅎ
    치료 잘받고 저딴일로 스트레스 받지마요
  • 답댓글 작성자현준&서윤 엄마(새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6 네 괜찮아요^^그저께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모자랑 안친한데 이제 모자를 써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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