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저녁 아버님과 조카,그리고 빈이랑 치맥했네요 ㅋ
아버님이랑 저랑 술친구라 코드도 잘맞고 진짜 오랜만에 넘 즐거웠어요
추석전날인 금욜 어머님 오셔서 장보고 오후4시넘어서 음식 준비해서 저녁에도 한잔했네요
이젠 혼자 하는게 너무 편한데 어머님 들어가 쉬라고하고
다 제가했네요
설겆이도....정리도...
그래도 차례 뒷정리는 신랑이랑 빈이랑 조카가 조금씩 도와주니 좋더라구요^^
친정가서 엄마표 음식 먹고
엄마도 힘드셨을걸 알기에 저희가 먹은건 다정리하고 설겆이 해드리고 왔지요
저녁엔 빈이 아범나가고 저는 빈이랑 닭발에 ㅋ
쏘맥 한잔하며 ㅋ TV보다가 잤네요
명절 며느님들 모두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고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다들 남은 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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