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학습 자료

[스크랩] [┏초등학생]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작성자동환맘영수74|작성시간10.11.20|조회수92 목록 댓글 0

자녀와 대화하는 기술


▶짧게 말하고 행동으로 보여라

'빠름'에 익숙하고 단답형 대화를 즐기는 요즘 아이들에게 부모의 긴 이야기는 단지 '설교'에 불과하다.

아이들은 누구나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망을 갖고 있다.  내 속을 일케 썩이는,,, 저놈이 무슨,,,,, 이란 생각은 큰 오산~

아이와 대화를 시도할때, '인생 선배로서, 좀더 쉽고 편한 길을 알려주겠다는,,,' 충고 식의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면, 대화유지곤란...

아무리 중요한 이야기라도 반복하거나 길게 말하면 아이에겐,,, 엄마(아빠)의 단순한 잔소리일 뿐....

명령형보다 부모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대화하고, 부모가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 I-Message대화법이죠~^^

"왜 이렇게 늦게 들어왔어?”라고 소리치면 아이는 당연히 부모에게 혼나는 것일 뿐, 늦게 들어온 이유를 듣자는...

부모의 의도는 전달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안 들어와서 너무 놀랬다”라고 한다면... 아이는.. 미안해서라도,,

퉁명스러운 말투일지언정, 늦게 들어온 이유 정도는 말한다.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라
부모와 대화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 강압적이거나 권위적인 부모의 자녀들, 투정이든 어리광이든,, 자기의 의사를 표현했을때,

단순한 지지조차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어쩌다 한번 입을 열어도 대개 자기 주장이나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보통의 부모는 답답한 나머지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생각만 전달하는데 급급....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하듯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나서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두 마디 할 때 한 마디만 한다는 심정으로 참고 들어줘라.... 사람속은 귀신도 모른다.....

설령, 부모일지언정,, 아이가 아이의 속내를 말하지 않으면,,, 지레짐작만 할 뿐, 아이의 맘을 읽어낼 수 없다....

▶경청하고 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라
아내, 혹은 남편과 무언가,, 대화를 하려할때.... 상대방이 부엌일에 집중하거나, 신문(TV)에서 눈을 떼지않은채,

귀만 열어놓고 있다면,,, 동급의 성인인,,, 우리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한마디로,, 말할 맛 딱~~ 떨어진다.....

다른 일을 하면서 무심하게 대화하거나 기본적인 대꾸조차 안한다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거부한다고 느껴 마음의 문을

더 닫을수 밖에... 벽과 대화하는 기분을 느껴본,,,, 엄마(아빠)라면.... 아마도 아이의 이 기분을.. 완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아이에게는 막강권력인 부모와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하던 일 정도는 잠깐 멈춰지는 것이.... 어떨지......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적절한 시점에 맞장구를 치면서 관심의 뜻을 표현해준다면,,, 완전 금,상,첨,화,,,,

말하는 아이도.. 자신의 말에 반응을 보이는 부모에게,,, 시시껄렁한 농담까지 해가며,, 조금씩... 자기 표현을 한다.

'사실 엄마(아빠)도 예전에 그랬어'라고.... 너의 나이때는 누구나 그런.. 비슷한 고민을 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면,,,, 

아이는,, 막강권력과 거리감이 있던 부모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더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다.

 

▶외모나 옷 스타일로 잔소리하지 마라
사춘기아이들에게는 외모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큰 척도다.

어릴때보다.. 불과 얼마전인.. 초등때보다도... 더..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쓴다....

이것은 남녀불문하고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신들의 사춘기를 생각해보자.... 범생이든 아니든,, 남자든 여자든,,,

일률적인 귀밑 3Cm단발머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상관없이,, 우린 등하교길에 마주칠,, 익명의 그(그녀)들을 위해,,

아침시간,, 밥을 포기하면서도,,, 머리를 감아대고,, 거울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었나.....  

누구보다,, 그 시절을,,, 부모의 잔소리로 뼈저리게 고통스러워하며,,,, '난 내자식한텐 안그럴거야...'라고 수천번수만번씩

다짐하지 않았었나... 하지만,,, 부모의 입장이 된 지금은... 나의 어린시절을 보고 있으면서도,,, 나의 고지식했던 부모들처럼...

'겉멋만 들었다'... '옷차림이 그게 뭐냐'... 다그치고 혼내고 있다....  

내가, 나의 부모에게 느꼈던 그마음 그대로,,, 나의  자녀도 역시..  부모와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낄 것이고,,,

내가 했던 것처럼,,,, 이유없는 짜증과 화풀이를 부모에게 해대며,,, 대화를 삼켜버리게 된다..... 

 

▶한 번에 하나의 주제만으로 대화해라 
누구나 부부라면,,, 부부싸움을,,, 최소한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부부싸움의 결과,,, 나름대로 룰이 생긴다...

지나간 이야기 꺼내지 말기,, 꼬리에 꼬리를 물어,,, 논점을 흐트리지 말기.... 등등.....

정작,, 내 아내(남편)의 그런 말들로 상처받고,, 울분을 참지 못하는 내가.... 나의 아이와 대화를 할땐...

그 룰을 가차없이 깨버린다..   '너, 저번에도 그랬지..'  '니가 이러니까... 성적이 이모냥이고,,,어쩌고저쩌고...'

애초, 시작했던 대화의 주제와는 상관없이... 엄마(아빠)의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아놨던,, 지나간 이야기를 풀어놓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아이의 모든 문제들의 원인과 '대책없슴'이라는 결론까지 내려준다.... 

과거에 기억나지도 않은 얘기로,,, 부부싸움을 강도깊게 만들었던 것을 생각해보자.... 

우린,, 상대방의 과거얘기들의 몇개나 기억하고 있나..  기억도 안나는 옛날 얘기를... 꽁하고 있다가.. 이럴때 꼭 끄집어낸다고...

반박을 하던,,, 우리네 부모들.....

아이에게는... 아이들이 이미 대부분 까맣게 잊고 있던 과거의 잘못들을,,,, 끄집어내고 있다....

아이들은,,, 그렇게 말하는 부모들의 과거얘기들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을까....  일방적으로,, 기억나지 않는 과거의 잘못들까지

지적받아야하는 아이들은,,, 처음 제기됐던.. 현재의 문제에 집중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부모를 '아무 때나 옛날 얘기 꺼내서 화만 내는 사람' 혹은 '잔소리꾼'으로 생각하게 되고, 부모의 말들을 우이독경...하게 되겠지....

 

■ 자녀를 혼낼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공자아저씨 맹자아저씨가 아닌  이상... 보통의 사람인,,, 부모들이,, 언제나 자녀와 따뜻한 대화만 주고받을 수는 없다.

자녀의 잘못을 지적해야 할 때도 생기고, 때로는 강하게 질책해야 할 상황도 생길 수 있다.

단지,,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것과 혼내지 않는 것의 차이일 뿐...

자녀를 혼낼 때는 가장 먼저 '질책이 정말 필요한 순간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날따라 유난히 엄마(아빠)의 기분이 우울해져서.... 평소엔 무심코 넘어갔던 일이었음에도... 갑작스럽게 아이의 잘못에 대해..

반사적으로 혼내는 행동은... 퐝당시츄에이션을 만들어내는 부모를 이해하지 못하고,, 대드는 아이들에게...

충동적인 체벌을 하게 만들고,, 점점 울분을 못이기고,,, 자제력을 잃은 체벌로 발전할 수 있게 된다....

부모가 흥분한 상태에서 혼을 내면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벌을 줄 수도 있고, 잘못된 점을 차분히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길 수도 있다.

부부싸움할때, 꼭지 돌기 시작하면,,,, 할말 안할말... 마구마구 퍼대고,,,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상처가 됐을 말을,,, 나중에,,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않을까.....
아이가 분명 잘못했다고 느끼더라도 무조건적인 설교나 비판보다는... 부모의 느낌이나, 그 행동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결과를

말해주는 것... '엄마가 보기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네 생각은 어떠니?'라거나

'자꾸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질 것 같은데 그래도 계속하고 싶니'라고 질문을 던져.. 자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판단하고,

자신의 행동을 결정짓게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또 아이에게 모욕감을 주는 언행을 하거나 부모가 화난 이유를 설명해주지도 않고 무조건 다그치는 것 역시 나쁜 방법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부모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행동이 바람직한 것인지,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사춘기에 이른 자녀들은 부모가 보육자 역할을 하려들면 잔소리로 생각하고 쉽게 반항해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에는 자녀들의 잘못을 지적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하는 말들이 있다.
■ 열등감을 부추기는 말
"넌 누굴 닮아서 이모냥이니..."   "너는 왜 이것밖에 못하니?"  "왜 그렇게 쓸데없는 짓을 해?" 

"○○네 애들은 안 그러는데 너는 왜 그러니?"

우리 어린시절,,, 이같은 말들을 들었을때의 기분이 어땠는지...... 또 그말을 듣고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아이들은... 사소하게 흔히 하게되는 이런 부모의 말들을 들으면서,, 깊은 열등감을 갖게 되고,, 자존감까지 낮아지게 된다.

특히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말은 경쟁심을 유발하기보다는 모욕감을 심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내 어린시절,,, 항상 나와 비교되던,,, 엄친아.... 난,, 아직도 그친구가 이유없이 싫어서,,, 마주칠 기회를 안만든다...ㅎㅎ

 

▶자녀를 비꼬는 말
'네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어디 또 그렇게 해봐'  '네가 퍽이나 잘하겠다' '그럼그렇지... 그럴줄 알았다...'

이 말들을 할때,, 우리의 비언어적 행위는,,,, 소위... 꼬. 라. 보. 는... 눈빛과,,, 재. 수. 없. 다. 는 식의 표정이 첨가된다....

누군가.. 나에게 이딴 식으로 말을 한다면....  '그러는 넌,,, 얼마나 잘하시는데요....'라고 들이받을 것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연령의 아이라면.... 대부분 이런 말들이 실제 문자적인 의미와 다른 의도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리 없다.

세상 모두가 나를 버리고 불신한다해도.... 나를 끝까지 믿어주고 같이 해줄거라 믿고있던 부모에게서,,,,

아이들은....잘못을 지적당하는 것보다 비꼬임을 당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며,,, 부모의 속맘을 이해해줄수 있을까....

 

▶억압하거나 명령 혹은 협박하는 말
'너 이거 꼭 해야 돼'  '이거 안 하면 그거 안 해줄 거야'  '가르쳐주면 가르쳐주는데로 좀 하지...'

자기주도학습이 대세를 이루는 요즘 시대에... 이런 말은 자녀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애초에 막아버린다.

90살먹은 부모의 눈에는 70살먹은 자식도,, 아직 어린아이로 보인다지만...  사춘기즈음의 연령이 되면.. 아이는 자기 일을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을만큼 성숙해있다... 단지, 부모눈에,, 부족해보일 뿐.... 진정 자식을 위한다면.... 부모는 아이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무작정 부모가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그 밖에 “몇 시까지 다 해놔” “오늘은 몇 시까지 공부해”와 같은 명령형 어투도 자율적인 아이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오늘은 어디까지 할거야...?'  '몇시까지 할 생각이니?'... 라고 물어주고,, 설령, 만족스럽지 않은 대답일지라도....

'오호~ 그래,,, 열심히 해봐~'  '와~ 우리아들 다 컸네... 혼자서도 잘하네~' 라는 칭찬을 덧붙여주는 것이... 어떨지.....

 

▶부정적인 예언이나 포기를 암시하는 말
'어디 며칠이나 가는지 두고 보자'   '지키지 못할 말은 하지도 마'   '내가 한번 속지.. 두번 속냐...'

아이는.. 간만에,,,  의욕적으로 계획을 세워놓고,, 불을 붙여보려다가... 김이 팍.. 새고,,, 찬물을 들이부어 불을 꺼버린다....

신중한 언행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좋지만, 애초부터 자녀의 계획을 무시하거나 무작정 '지키지 못할 일'로 치부하는 것은.....

내 자식을,,, 부모인 내가,,, 믿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고,,, 아이 스스로 능동적인 판단을 하고 싶은 맘을,,

싸그리 없애주는 것이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거나 부모의 성에 차지 않는 행동을 할 경우, 누구라도 무심코 자녀에게 좋지 않은 말을

던질 수 있다.  부모의 속내는... 잘못된 행동을 고쳐주고 싶은 것이지만, 아이로서는 '부모가 나에게 화풀이 한다'라는 생각만 갖게

만들고,  부모와의 대화를... 포기하게 만들어... 부모자식과의 관계는,,,, 점점,,,,,, 헤어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로........ -_-;;

별 뜻 없이 화가 나서 던진 말이라도 아이는 가슴 깊은 상처를 받고, 그로 인해 행동에 제약을 받는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자....

무심코,,, 던진 돌일지언정,,,, 급,, 사과를 하고,,,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다시 해주면 되는 것이다.....

부모는 자식에게... '잘못했어요'라는 말을... 굳이... 들으려하면서....

부모는 자식에게.... '잘못했다'라는 말을,,, 굳이,,, 안하려는 것일까...

 

■ 아이 혼낼 때 이런 모습은 보이지 마세요

 

고함지르기

 종종 자제력을 잃고 큰 소리로 아이의 이름을 외치거나 화를 낸다면, 혹은 욕을 한다면 일시적으로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화를 더 돋게 하고 부모에 대한 존경심을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점점 ,,, 엄마(아빠)랑은 3분이상 대화를 못하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하고,,,

무언가 대화를 시작하게 되면,,, 자연히 화를 내는 상황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될 수 밖에....

 

심하게 때리기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도 많지만, 단지 부모의 생각이 올바르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매를 든다면...

아이의 마음에 분노만 쌓이게 할 뿐이다. 

매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습관이 되버리면,,,, 한번 맞고말지 머....하게 만든다...

 

불행한 모습을 보이기

아이의 잘못으로 인해 부모가 행복하지 않다... 힘들어 죽겠다... 내자식이 아니었음 좋겠다...는 사실을.. 공공연히 드러낸다면.....

아이를 컨트롤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자칫 '부모를 기쁘게 하지 못한다'는 자괴감과 죄책감을 갖게 만들게 된다.....

 

남의 탓 하기

부모가 혹시 자신의 잘못을 아이나 배우자에게 돌린다면....

흔히들.... 아이의 단점은... 넌.. 나 안닮고,, 엄마(아빠)닮았다..라고... 농담2% 진담 98%로.. 말하곤 한다....

이럴 때마다 아이는 단순히 책임을 회피하는 방법만 배우게 되고,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은 일.. 실패나 좌절을 느끼게 될 일은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공포 분위기 조성하기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가정환경은,,, 우리네 어린시절처럼.... 아이가 필요 이상으로 부모를 두려워하게되고,,,, 

부모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오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눈치를 보게되고,,, 부모가 만족할 만한 행동만 하게 된다.... 집에서는 지극히 모범적인 자녀가 되는 것이지...

이 아이들.... 학교나 또래집단에 가게되면,,,, 가정에서.. 억눌러 왔던 감정들을...  드러내게 된다....

소위... 정서적으로 불안해 보이고,,,, 과잉행동을 하고,,, 산만하고,,,,, 혹은,,, 지극히 내성적이 되어.. 감정표현 자체를 피하게 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