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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의10개월

출산드라 같은 나의 춣산 후기.ㅎ

작성자윤서현서맘경민78|작성시간12.02.06|조회수177 목록 댓글 2

구미맘은 등업이 너무 까다로워요..ㅎ

제가 이사를 자주 다녀서..구미맘 처럼 까다로운 아가맘 까페는 없는것 같아요..넘..서두가 길었네요^^

전 첫애두 글코 둘째두 글코 둘다 너무 수월하게 아이를 낳아서 출산 후기라기 까지 없어요

첫째는 친구들이랑 피자랑 치킨 먹다가 배가 아파 병원 갔더니..이미 자궁문이 50%로 열었다네요

그래서 병원도착 후 무통 맞고 그러니 진통이 하나두 안 느껴졌어요..그래 있다가 중간에 잠을 좀 청하고

4시간만에 첫애를 낳았네요..낳는 순간까지 무통 때문에 진통 못 느끼고 간호사 말에 의해 진통온다고 해서

힘 3~4번 주니 이쁜 딸이 태어 났답니다..ㅎ

그리고 둘째는 거의 연년생으로 둘째는 정말 어이 없이 낳았어요..ㅋ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서 혹..진통인가 해서요..그래서 힘써야 한다고 삽결살에

상추싸서 먹고 가다가 병원가니..자궁문이70%로 열려 다네요..이때는 무통을 안 놓아준다네요 ㅋ

그래서 생짜로 진통 느끼며..ㅋ 그나마 다행인게 참을만 한 정도의 진통이었어요..ㅎ

그렇게 병원도착 1시간쫌 지나서 둘째 아들녀석이 태어 났답니다.

전 너무 수월하게 두 아이를 낳아서..힘들게 낳으신분들깨 쬐금 죄송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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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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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서현서맘경민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06 그게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출산후 아기를 바라보는 그 순간에는 세상 모든걸 다 가진것 같았어요..ㅎ 지금두 자고 있
    는 두 아이 보면 행복하답니다^^
  • 작성자소은주언맘가진79 | 작성시간 12.02.06 ㅎ ㅎ 저도 큰애는 40분만에 아주 수월하게 힘 세번 주고 낳았는데 둘짼 진짜 죽을 만큼 힘들게 하고 낳았어요..ㅋㅋ 정말 낳고 나서도 찡찡대고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울 애기들 자고 있는 모습 보면 요샌 너무 행복하답니다...이게 엄마 마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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