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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의10개월

첫째를 너무힘들게낳아서..둘째도 힘들꺼라생각했는데..

작성자명준맘상미81|작성시간12.02.18|조회수241 목록 댓글 1

첫째때 너무너무 고생하고 마지막에 재왕절개로 너무힘들게...자궁수축이 안되서 선생님이 계속 배위로올라가서 눌러서  죽다살아났었는데...우리둘째 호랑이띠에 태어난다고 울엄마 꼭 철학관가서 날잡고 해야한다고..어쩔수없이 날을 잡았는데..39주 4일....병원에선 절대로 위험하다고 이렇겐 수술안된다고...자연분만도 둘짼 빨리나온다고..안된다고한는걸 억지로 욱이고 욱여서 수술날짜를 잡았는데..시간도 꼭 11시여야한다네요..울엄마..^^ 거의 선생님한테 울었어요..선생님도 기가막히는지..그렇게 하자고해서 수술을 하는데..왠걸...이틀만에 걸어다녔어요... 첫째땐 4일뒤에 겨우앉았는데..자궁수축도빨리되고... 너무 편하게 울둘짼 맞이하게되었었어요..

다들  이쁜애기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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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호행복이맘혜진83 | 작성시간 12.02.19 혹시 어느 병원에서 출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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