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고 나선 출산만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출산후 아~~~ 이건 내 인생이 없어진거 같은 기분이 든거 있죠?
ㅋㅋ 그래도 나의 아기가 웃고 울고 떠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아~~ 내가 이런 모습 볼려고 아기를 낳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뭘 해도 예쁜 내 아기^^* (가끔 속상할 떄도 있지만...웃음 한방으로 모든 상황 종료.. ㅎ)
가장 힘들고 어려운일 즉, 저의 듬직한 후원자로 키워 보려 합니다... ㅎ
출산 후 남은 것은 이쁜 아기와 나날이 쪄가는 저의 몸매, 그 몸매를 보며 구박하는 남편이 생겼어요... ㅡ.ㅜ
힘들겠지만 언넝 빨리 억수로 멋지고 이쁜 엄마가 될까 합니다...
요즈음엔 슬슬 아들내미도 절 구박(?)하는 중..... ㅜ.ㅠ.... 이럴땐 가끔 외롭습니다. 내 편은 도대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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