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내사랑 윤호가 태어난지 어느덧 160일이 지났네요..
85일째 뒤집기를하고....지금은 배밀이를시작했네용
2011.03.26 토열 오후 4시9분 ...
예정일보다 이틀늦게나온 아이....
임산부요가도하공.. 나름 운동을해서 일찍 나올줄알았는뎅...
정말 마니 기다려서인지 태어났을때 그 기쁨 환희는 애낳아보신분은 다~~~~아실겁니다..
저 또한 토열 새벽 2시에 진통이와서 10시에 병원을 갔더닝 10% 진행이 되었다고 오후에 다시오라는말에...헐...
그냥 입원할래요!!! 해서 12시넘어서는 완전 배아프고.윽...!!!
그래도 입덧을 끝까지하는바람에 애낳는건 그나마 수월했던것같네용....
3시에 분만실들어가서 아로마 오일로 남편이 마사지30분하공...4시가조금넘은 9분에 으앙~~~하고
사랑이가 태어났어용 내배위에 아이를 올려놓는뎅 그 감동은 정말.....행복하게 잘 살자~~
이한마디 해주고...눈시울이 뜨거워지더라구요.. 나도 드디어 진짜 엄마가 됏구낭~~~~
그 때 그감동으로 울 아들냄 열씸히 사랑할줄 아는 아이로 키우겟습니다..
`
님들도...아이 이쁘게 멋지게 키우세여~~~~~~~~~~~~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