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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의10개월

산후몸매관리법

작성자지훈맘은경86|작성시간11.01.30|조회수341 목록 댓글 0

 

1. 섬유질이 많은 부드러운 야채 섭취하기.

양상추나 미역, 다시마 등을 먹으면 변비를 막으면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요.

살이 찌지 않으려면 변비에 걸리지 않아야 하는데,

변비가 발생하면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살이 찌기 쉬워요.

야채를 삶아 먹게 되면 많은 양을 먹어도 다이어트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과일주스나 우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다이어트에 좋아요.

또한 국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유즙 분비가 잘되어 젖몸살도 예방하고

아기에게 초유도 마음껏 먹일 수 있어요.

요오드 함량이 많은 미역국은 산모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지요.

신장과 간의 기운을 돋워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하여

출산 후 몸안에 고여있는 오로의 배출을 돕고 어혈을 풀어줍니다.

 

3. 철분 함유 식품 섭취하기.

생선, 우유, 닭고기, 계란, 채소, 과일 등은 물론 멸치같이 철분 및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먹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임신 중 빈혈이었던 산모는 철분제를 복용하거나 철분이 풍부한

간, 콩팥, 쇠고기, 말린과일이나 견과류, 푸른잎채소, 철분이 강화된 유제품 등을 먹는 것이 좋아요.

굴이나 시금치, 호박 등은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4. 달거나 짠 음식은 피하기.

산후건강을 해치면서 다이어트에도 치명적인 식품들이 있는데

달짝지근한 간식이 대표적이에요.

과자나 케익, 통조림 등은 영양분이 없으면서 당도가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되는데요.

짠 음식 또한 밥을 많이 먹게 하므로 다이어트 치명적이에요.

수유중이라면 짠음식으로 인해 유즙분비에 받해가 일어나므로

자극성 강한 고추, 후추도 피해주세요.

간이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싱겁게 먹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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