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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맛집

선녀와 나무꾼

작성자빼박캔트(지영)|작성시간16.04.27|조회수683 목록 댓글 9

어제 점심때 먹었던건데
술기운땜에 정신못차리고 있다가
이제사 올리네요 ㅎㅎ
엄마.아빠얼굴도 몰라본다는 낮술.
몇년만에 애들없이 만난
동생.언니들이랑 만나서
파전에 도토리묵.수제비랑 밤막걸리 마셨어요
막걸리 안좋아하는데
저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4통째 시킬때는 사장님께서 낮에
이렇게 먹어도 되냐며 걱정하시길래
딱 한통만 더시켜먹고 수다떨다 나왔네요
신랑분들 협조로 편하게 있다와서
더욱 좋았어요^^
비가 오니 오늘도 해물파전 먹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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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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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이(윤선) | 작성시간 16.04.27 와~~~ 좋지요.. 애미 애비도 몰라본다는 낮술ㅋ 비오니 마구 마구 땡기네요..
  • 작성자행복맘(주영) | 작성시간 16.04.27 부럽습니다...막걸리....
  • 작성자효솔맘영실82 | 작성시간 16.04.27 오늘같은 날에 딱인데!! 완전 맛있어보여요ㅎ
  • 작성자스마일걸(정아) | 작성시간 16.04.27 ㅋㅋ..술은 역쉬 낮술이죠..
  • 작성자Smile(정미) | 작성시간 16.05.14 아~~~ 안 먹은지 오랜지네요. 사진보니 급 먹고싶어집니다. 군침이 도네요. *^^* 다음주 또 비가 오신다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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