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사람들이랑 가보고 맛있다고해서 가본곳이예요.
저의 남편은 음식을 먹고 맛있다고 하는곳이 잘없는데
여긴 맛있다고...ㅋㅋ
저도 국수좋아해서 냉큼 갔다왔는데 맛있더라구요..
잔치국수랑 얼큰국수..수육 시켰는데
멸치육수 국물이 너무 맛있었어요..
모든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 가격도 착한편인거 같구요..
밖에서 봤을땐 작은가게라 생각했는데
막상들어가니 넓고 깨끗하고...사람들도 계속 들어오고...
나름 유명한곳인거 같더라구요..^^
송정동 복개천있는 곳이예요..
저희집에서 쫌만 더 가까웠으면 좋겠어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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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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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맘똥글이(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18 전 형곡동인줄 알았어요..ㅋㅋ 수정해야겠어요^^
국수 깔끔하니 참 맛있었어요.. -
작성자운영자(연주) 작성시간 16.11.18 지금 근처인데 애들만 아님 국수 후루룩 하고 집에 가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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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맘똥글이(선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18 앗..그냥 지나가기엔 아까운 맛인데...^^
담 기회엔 꼭 가보세요..추울땐 국수가 최고죠..ㅎㅎ -
작성자행복한(효림) 작성시간 16.11.18 국수 맛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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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환여향맘정자 78 작성시간 17.03.22 여기 저희 시댁 큰집 형님이 하시는곳이예요. . 왠만한건 봉화에서 공수해와서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