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기 전..
미륵산에 올라가서..
수산 과학관에서..
거북선 타기전..
동피랑 마을..
펜션 앞 바다에서 갯벌체험,..
외도...
몽돌 해수욕장..
포로수용소..
항공우주박물관...
남일해 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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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의 3박4일 여행기를 들려드립니다..^^
이순신장군을 동경하는 1학년 아이를 위해 통영에서 많은 시간 투자했어요..
1일..통영 케이블카를 첫코스로 잡았어요..기다리는 시간이 많다해서 일찍 시작하려고 구미에서 새벽5시에 출발해서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1시간 기다렸네요...그래도 기다릴 만한 충분한 이유는 있었다는..다음으로 수산 과학관으로 고고~ 체험도 하고 수산업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시간..그리고는 점심으로 멍게비빔밥을 먹었어요..그리 취향에는 맞지 않지만 한번은 먹어볼만한 맛..그리고 해저터널로 가서 신기한 터널 속 걸어보기..거북선을 타고..동피랑 마을에서 벽그림 구경..바로 옆 중앙시장에서 싱싱한 조개를 구입한 후 예약한 팬션으로 가서 짐풀고 펜션앞바다에서 갯벌체험 1시간여 하고 난후 저녁은 조개구이..그리고 일몰이 아름다운 달아공원에 갔다온 일정으로 하루 마무리
2일..외도를 가기위해 미리 예약해서 9시 40분 배를 타기위해 펜션에서 8시에 출발..아침은 간단히 카레밥..예정시간대로 외도를 관람후..점심으로 해물뚝배기..바로 구조라 해수욕장가서 물놀이...가까이 몽돌해변 걷기..그리고 친구집에서 숙박해결..
3일..느지막히 포로수용소 도착..점심으로 유명한 보리밥을 먹은후 사천 우주항공박물관으로...그리고 남일해해수욕장에서
야영...저녁은 삼겹살..
4일..구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