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돈형돈승맘지은76작성시간10.08.30
시댁근처라 매년 갑니다^^ 봉화는 시원한편인데..그날은 정말 덥더라구요. 그물로 잡는 곳말고 맨손 잡이에 가시면 조금 덜 힘들이고 시원하고 깨끗한 물에서 잡을 수 있어요 하루 자고 오실수 있음 밤에 들어가서 그냥 잡을 수도 있어요 청량사 절도 구경하심 좋아요(TV에도 가끔 나오구요) 6살 4살 아이들 데리고 하늘다리도 갔어요 다들 놀라시더라구요 레프팅 하는 곳도 있고, 시간 여유있게 가심 더 잼나게 놀다 오실수 있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