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올라가는 길목, 파크호텔 옆에 위치한 왕의갈비를 추천합니다.
갈비 육질이 연하면서 양념도 잘 베어있어 참 맛있어요.
식사로 비빔밥이 있는데 전주비빔밥만큼 맛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유기그릇에 담겨져 나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밑반찬도 맛깔스럽게 여러가지 나오구요, 특히 양념게장 정말 맛있어요.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이 참 좋으신 분 같아요.
엄마들과 애들동반하여 10팀정도가 식사를 하러갔는데, 애들이
떠들고 해도 잘 이해해주셨어요.
갈비생각이 나면 들르는 곳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