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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를 좋아해서 웬만한 횟집은 거의 다 가본 편인데,
이곳은 작년 연말 모임때문에 가게 되었는데 오~괜찮더라구요.
일단 모두 방으로 다 되어있어 오붓하게 일행들끼리 먹을수있고,회 주문하면
스끼다시도 회나오기전에 나오고,회나오고 나서도 한참을 계속 나왔어요.
종류도 푸짐하고 양도 넉넉하고,맛도 거의 다 괜찮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 열기튀김이 소스도 그렇고 맛있었어요.
생선이지만 비린내가 안나고,바삭바삭해서 애들도 잘 먹더라구요.
지난달 아버님 생신때 저녁식사를 했는데,미리 예약을 했더니 서비스도 더 주시더라구요..
식구들 모두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예약 잘 했다고 칭찬들었어요^^
사곡역에서 상모쪽으로 내려가다 모퉁이 돌아서 있어서 찾긴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회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가보시면 후회없으실 듯 합니다!!
저는 집은 봉곡인데 회먹으러 사곡까지 가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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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솔이맘진주8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2.07 거기보다 스끼다시 개수는 적은 것같은데,가격이 착하고 회양이 많은 것 같아요.무엇보다 회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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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아맘고운79 작성시간 13.02.06 저도 그집 신랑후배 친구라고 해서 가본적 잇어요
밤늦게 애기 재울려다 그냥 부시시 하게 가서는 인사만 하구 온다는게 거하게 먹구 놀다가 왔네요 애기 잇다고 애기 먹을꺼는 따로 또 챙겨주시더라구요 후배라고 해서 챙겨주시는게 아니고 다른 테이블에도 애기가 잇으니 애기 먹을거는 따로 챙겨주시더라는 ^^ -
작성자혜린맘애영 작성시간 13.02.07 사곡횟집비추요ㅠ소문듣고시엄마랑갓든데회도안싱싱하고암튼대박실망ㅇㅣ요ㅠ솔횟집은어디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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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솔이맘진주8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2.08 혹시 사곡에 장지훈 정형외과 아세요?그 건너편 골목(?)쪽으로 있어요.저도 첨에 찾는데 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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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훈맘선영76 작성시간 13.03.06 아기이름은도솔이네요.....ㅋㅋ
사곡동 회드시러 자주오시나봐요......사곡횟집이면솔횟집아시는거보면요 ㅎㅎ
저두함가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