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지구 "버지기 칼국수" 짱!-조미료 No!

[고은은서맘정경80]

어제 문성지구에 있는 "버지기 해물 칼국수"라는 곳 다녀왔어요.

주변에서 다녀오신 분들이 조미료 전혀 안쓴다고 좋다고 해서..

서울에서 친구 내려와서 대접 할라고 갔다 왔어요.

황상동에서 거기까지 좀 멀긴 하더군요. ㅠㅠ

조미료 전혀 안써서 조금 밋밋한것 같기는 한데

같이간 신랑하고 친구가 조미료 안들어가 물리고 이런것 없다고.. 좋다고 하네요. 애들도 잘먹구요.

꽃게칼국수, 오징어 칼국수 모두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해물 파전도 해물 듬뿍 올려서 크게 나오고~

그 동네에서는 조미료 안쓰고 해산물도 다 잡아 쓴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밥먹고 맡은편 커피숍에 갔는데 아줌마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들었음. )

ㅋㅋ 참고로 큰 도로 맡은편 커피솝도 싸고 맛있어요. ㅋㅋㅋ 유명 메이커 찻집 아님.!

[동환맘영수74]

오늘 저희 가족도 버지기에 출동했습니다....정말 눈으로 보는 맛부터 '우~와~' 감탄사 연발했지요...
저희도 오징어, 꽃게 칼국수, 해물파전 시켰는데...양이 많네요..ㅎㅎ..마지막에 파전 남은거 울 가족 3명이서 가위바위보게임에 지는 사람 먹기...그렇게 상을 깨끗이 비우고 .....근처 들성지에서 산책하고...요거프레소 가서 빙수 한그릇 뚝딱! 하고....집에와서 샤워~..^^..오늘 제가 다닌 코스 추전할만하네요...나중엔 그 옆집 이쁜 낙지집에 가볼까합니다..
추천글 보고 과감히 도전했어요...
맛집 추천 감사합니다..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고 왔어요~^^*

[서윤혜윤맘진경]

저도 이글 보고 다녀왔어요^^ 정말 맛있던데요! ㅋㅋㅋ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석적에서 가기엔 좀 멀지만.. ^^;;

[대희지현맘미주83]

ㅠㅠ 댓글맘들 정말 홍보 아니고 맛나게 드신거 맞나요? 댓글보고 기대하고 갔는데 꽃게칼국수는 비린내 너무 심하고 안에 새우는 약간 상해서 못먹었네요. 아들이 칼국수 정말 잘먹는데 맛없다고 못먹겠다고 안먹더라구요..ㅠㅠ

[영지윤지맘민경]

완전 공감... ㅠㅠ 저희집도 칼국수 좋아하는편인데 먹다가 남기고 오긴 첨이네요

[(운영자)예비맘 정이]

저도 가보고 싶네요~^^위치?가격? 좀 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