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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솜 씨 자 랑

오늘의 반촨~^^

작성자우주태양맘(소연)|작성시간15.04.02|조회수250 목록 댓글 4


신랑 오후반이라 아침,점심 챙겨주기 왜 이리 귀찮은가요ㅜㅜ

다시 바빠져서 사랑스러운 영식이가 됐음 좋겠는데 말이죠ㅋㅋㅋ
요즘은 좀 한가해져서 일식이라서 쪼매 미워요ㅋㅋㅋ

김치오징어전이랑 오징어 볶음입니닷ㅋ
신랑은 매운거 못 먹어서 뭐든 맵지않게해야되서
늘 힘들어요ㅜ 전 매운걸좋아해서ㅋㅋ
김치전도 맵다고 칭얼칭얼.. 이래서 남편을 다들 큰아들이라 지칭하나봅니당ㅋㅋ

오징어볶음 - 오징어, 참치액( 간장&매실액이나 굴소스로 대체가능) , 마늘,고추가루 양념해두고 당근,양파만 넣어 볶았어요

김치오징어전 - 신김치 국물 조금 남겨두고 오징어넣고 부침가루넣고 계란하나 툭 섞어서 굽기ㅋ

초간단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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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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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든맘영은76 | 작성시간 15.04.02 솜씨 좋으세요. 근데 매운거 못먹는다 그럼 더 먹이고 싶지 않으세요? 내 속에 악마가 들었나봐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우주태양맘(소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4.02 손을 안 대니까... 어쩔수가없네요ㅋㅋㅋㅋ 그래도 돈벌어다주니 굶길순없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행복이(윤선) | 작성시간 15.04.02 와.. 전 얇게 부치시는 분들 완전 부러워요.. 울신랑 어제 오징어 볶음해줄랬더니 안 땡긴다고.. 그럼 야식을 찾지말던지..
  • 답댓글 작성자우주태양맘(소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4.02 ㅋㅋ 해주는것도 감지덕지인데 투정부리면 속이 부글부글ㅋㅋㅋㅋㅋ 그래도 또 잘 먹어주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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