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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솜 씨 자 랑

에고고 힘든 하루였네요

작성자보성맘영선|작성시간15.04.23|조회수516 목록 댓글 11

초2아들램 오늘 봄소풍, 며칠전부터 기침이 심해서 소풍 보내지 말까 하다가 기여이 가겠다해서 새벽5시 기상 담임샘 도시락까정 싸고 모양내고 학교 넣어주고 작은놈 얼집보내고 잠깐 눈부쳤다가 애들 오자마자 병원직행, 폐렴증세 있다는 소리에 ㅜㅜ 부랴부랴 밥먹이고 약먹이고 씻기고 재웠네요. 지금 다리가 후덜덜 에고고 그래도 샘전화한통에 위로 됩니다. 감동이라시면서 수고했다고~~ 사진도 한장 투척합니다.다들 굿밤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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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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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구름(우희) | 작성시간 15.04.23 꺄아 정성의도시락.. 아가맘엔 요릐사분들만 계심둥ㅜ
  • 답댓글 작성자보성맘영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4.23 요즘 어뭉님들 다들 못하는게 없으시죠?
  • 작성자동글이맘 (정미) | 작성시간 15.04.24 우와 김밥 넘 이뻐요!!! 누드김밥 짱인데요!!!
  • 작성자연우엄마(원정) | 작성시간 15.04.24 요래 선생님 도시락 까지~~대단 하셔요^^~전 아들꺼랑 신랑꺼만 샀는데 ^^~
  • 작성자우주태양맘(소연) | 작성시간 15.04.24 아가맘엔 솜씨좋으신분들만 가입하셨나봐요ㅎ 완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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