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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솜 씨 자 랑

오늘 배운 버터플라워 케이크예요ㅎ

작성자우주태양맘(소연)|작성시간15.06.13|조회수542 목록 댓글 23

대구까지 애 둘 달고 기차타고 지하철타고 시댁으로가서 어머님께 아이들 부탁드리고
시댁에서 걸어서 5분정도에 있는 홈클래스 공방가서 수업들었어요ㅎ

오늘은 돔형이나 크레센트형 케익이였는데
저는 크레센트형으로 만들었어요~

장미꽃 짤때는 뜻대로되질않아서 손목을 비틀고싶었는데 어설프지만 어레인지까지하고나니 그래도?그나마? 봐줄만해서 뿌듯했어요~^^

아이들도 엄마랑 처음으로 5시간이나 떨어져있었는데도 할머니가 워낙 잘 놀아주시니 울지않고 잘 지냈다고해서 남은 3번의 수업도 잘 마칠수있을것같아요ㅎ

오늘은 장미꽃짜기,애플블러썸 짜기, 꽃봉우리짜기, 잎짜기 배웠네요ㅎ

요 케이크는 아주버님 처가댁으로 보냈어요
형님 어머님이 형님편으로 이것저것 자주 챙겨주셔서 뭘로 보답하나..했는데 겸사겸사 선물로 보냈네요ㅎ

다음주는 리스 스타일로 만드는데 아버님 생신이라 그때 촛불켜서 저도 처음 먹어볼듯싶어요ㅎ 벌써 다음주가 기대되네요ㅎ
선생님이 연습하고 오라고했는데 과연 연습할여유가 있을런지 모르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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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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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곰순맘정남 | 작성시간 15.06.14 우주태양맘(소연) 내가만든거라 안심하고먹을수잇는!! 대박 맛잇을거 같아요.
  • 작성자야시쭈야네♡ | 작성시간 15.06.14 우와 배우고싶다던? 근데
    진짜 먹는거마쬬
    아까버서 우째 먹는데용
  • 답댓글 작성자우주태양맘(소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6.14 네ㅜ배우고싶다던ㅋㅋ 드디어 배워서 좋아요ㅎ 벌써 다른것도 배우고싶은 욕심이ㅜ
  • 작성자승민승주맘민정 | 작성시간 15.06.14 솜씨 짱 입니다^^ 배우는게 아니라 선생님 솜씨 같아요! 먹기 아까워서 눈으로만 먹어야 하는건 아닐지!!!
  • 답댓글 작성자우주태양맘(소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6.14 ㅋㅋ 과찬이세요ㅋ 저도 자르기 아까워서 선물을 택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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