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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두번째맞는 생일~
아이들 생일엔 꼭 떡을 해서 지인들과 나눠먹는데~
이번엔 용기내서 수수팥떡을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적은양이라 그런지 할만했고, 맛도 모양도 꽤 그럴싸하게 나와서
이제부터 아이들 생일때 수수팥떡은 꼭 제손으로 만들어주려고해요~
아이들 백일.첫생일때 시어머니께서 손수 수수팥떡과 백설기를 만들어주셔서 대충 하는방법은 알고있었지만.
워내 요리실력이 없는터라.. 일주일 고민하다 급 결심!!
생일전날 급히 초록**가서 수수가루.찹쌀가루.팥 사왔는데
유기농이라 비싸더라구요ㅠ
비록 솜씨는 없지만 아이가 탈없이 잘자라주길 바라는마음으로 열심히 정성껏 만들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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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예은유(수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0.12 좋은말씀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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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니차니맘(옥주) 작성시간 15.10.12 와우~
대단하세요!
엄마표 수수팥떡 정성만큼 건강히 잘 자랄꺼예요^^ -
작성자행복이(윤선) 작성시간 15.10.13 엄마의 정성이 가득하네요.. 수수팥떡.. 잘 먹지 않아 맞추기 좀 거기한 떡이죠ㅎㅎ 엄마의 정성으로 건강하게 잘 자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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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란하늘(현아) 작성시간 15.10.13 와~~ 정성이 멋지네요~ 엄마사랑 듬뿍 들어간거라 먹고 더 건강하고 씩씩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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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시간 15.10.13 엄마 정성가득한 수수팥떡이네요~♥♥♥아들도 너무 잘생겼네요~♥건강하게 씩씩하게 지혜로운 왕자로 잘자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