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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솜 씨 자 랑

이건 솜씨자랑하기 쫌. . .

작성자여니차니맘(옥주)|작성시간16.08.05|조회수368 목록 댓글 24

그래도 올려봅니다^^;

요즘 뜨개하느라 미싱을 쳐박아 놓은지가 언제인지. . .
혹여 녹쓴건 아닌지 걱정하며 꺼냈어요!!

여니의 도시락 파우치 하나 만들려구욤.
요런건 기본 중 기본이라 자랑질 하기 쫌 부끄럽네요~


다행히 녹이슬지는 않았지만. . .
제 손이 녹슬어서 문제였네요!

지퍼 박을때 저렇게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하다가 후회. . .


딸램 꺼라고 지퍼에 다는 참도 잠시 고민하며 고르고~ㅋㅋ
손에 잡기 편한 아이로 선택!!


자투리로 만든거라 사이즈가 맞지않으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다행히 딱 맞네요^^

요럴때 정말 기분이 참 좋아요~


하원가방 안에 있던 도시락통 꺼내며 오래 쓴 파우치 버리고 요렇게 담아봤어요!!

자세히 보믄 절대 안되는 핸드메이드. . .

너무 오랜만에 미싱질 했더니 직선박기도 삐뚤빼뚤ㅜㅜ

거기다 하원해서 온 차니까지!!

잠시 멘붕이 와서 마무리를 너무 급하게 했네요.

유치원 2학기 까진 문안하게 사용 가능 하겠어요.
녹슬지 않게 미싱도 종종 밟아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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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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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여니차니맘(옥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05 난 음식 못해~~~ㅋㅋ
    난 음식 잘 하는 그대가 진심 부럽넹!!
  • 작성자정빈맘새화81 | 작성시간 16.08.05 이뻐요 도시락이 안맞았음 그냥 파우치해도 되겠어요ㄱ
  • 답댓글 작성자여니차니맘(옥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05 네^^
    다행히 도시락이랑 사이즈가 맞아서. . .ㅋㅋ
    2학기 동안 도시락 파우치 걱정 잊었네요~
  • 작성자아들둘딸하나(미영) | 작성시간 16.08.05 멋쩌요 제미싱도 일년째 안하고있답니다. . . 팔까봐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여니차니맘(옥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05 저도 잠시 중고로 내놓을까 했었어요^^
    그래도 왠지 아쉬울듯 싶어 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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