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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영맘지수76 작성시간13.11.29 6세이구요,5세까지 거의 7시까지 얼집에 혼자 있었어요.겨울되서 해가 일찍 빠지니.엄마! 요즘 왜이리 늦게 오는거야?
하고 물을땐 정말 맘이 아픕니다.그래도 규모는 작지만 얼집 선생님이 제가 데릴러 갈때까지 애가 심심해 하면 같이 놀아주기도 해서 괜찮아요.올해는 언니가 일주일에 4번 마지막 하원차로 받아주니 둘째도 일찍와서 좋아하구 언니도 혼자있는거보단 덜 외로우니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저두 한 20분일찍 집에 도착하네요.^^
생각보다 아이들 적응 잘 합니다.넘 걱정 마세요.대신 주말엔 맘껏 아이들을 위해서 놀아주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