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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안예주맘숙향75 작성시간13.12.05 작년 제이야기있는줄 알았어요. 정말퇴근후.정신없이 달려가 애들 데려오고.청소.빨래.씻기기 그럼 전 체력고갈~~ 저도 걱정안고 올해입학.근데 애가 너무잘해주더군요.엄마가 직장맘 인걸 알아 서 자기가 척척합니다.어떨때 그모습이 짠하기도하구요.학교에 돌봄교실있어요.거기서 간식도챙겨주고 숙제도 봐줍니다 무료구요.저학년 맞벌이 우선순이니 입학과 동시에 미리 신청하시구요. 돌봄6시까지인데 5시쯤 학언하나 보내시고 맘 퇴근길에 학언으로 애데릴러 가면좋을듯.제가 그렇게 하거든요 방법이 다있더라구요.열심히 긍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이니 애도 긍정적이고 바르게 자라더라구요. 홧팅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