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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진소진맘은영 작성시간14.01.19 저는 애들 어릴 때 5시쯤 퇴근하는 직장에 근무했었어요. 그래서 어린이집이랑 유치원에 보내고 데리러 다녔었죠.
너무 늦게 마치는 직장이 아니라면 그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은 야간 보육하는 곳도 있다하더라구요.
매일 늦게 마친다면 아이들 조부모님께 뒷일을 부탁하시고 대신 돈을 좀 적게 드리는 건 어떨까해요.
번 돈을 모두 드려야 한다는 걸 아이들 조부모님이 아신다면 그렇게까지 바라진 않으실 것 같은데요.
남편과 여러 경우의 수를 이야기 해 보고 아이들 봐주실 분들과도 얘기해 보시는 것이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단 나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