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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어제 벙개 못 나가서 넘넘 속상해요~~ㅠㅠ

작성자소현맘선종80|작성시간10.07.06|조회수57 목록 댓글 7

글 읽어보니 더 속상한거 있죠.

어머님이 갑자기 병원을 가셔야 한다고 해서 애 데리고라고 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습니다.

물리치료 받으신다고 저전번주 내 병원 다니시다 이제 괜찮다며 토요일만 가시더니 갑자기 어제 전화 오셔서는...

저희 어머님은 타이밍을 절묘하게 잘 맞추신다니깐요... 마침 또 남편이 교육을 가서 어쩔수 없이 집으로...

조만간 다시 또 함 해요 벙개 넘넘 속상하네요. 다들 뵙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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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완맘현진78 | 작성시간 10.07.06 우리 많이 기다렸어요.
  • 작성자연수맘미현77 | 작성시간 10.07.06 아무일 없다가도 신기하게도 꼭 나가고싶은 약속이 있으면 뭔일이 생기죠?
  • 답댓글 작성자소현맘선종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7.06 그러니깐요 제말이 정말 어젠 좀 짜증까지 나더군요 기다렸던 모임인데...
  • 작성자찬영맘정현79 | 작성시간 10.07.06 저두 저번에 모임 나갈려고 했는데 ㅋㅋㅋ 애기 아파서 못나가서 너무 아쉬웄어용 ^^
  • 작성자예진정제정민맘지은77 | 작성시간 10.07.07 다음을 기약해요~~!! 대신 온라인에서 수다 떨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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