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유령으로 지내다가 용기내어 글을 올려보내요.
저는 딸 아이 하나 놓고 1년 동안 육아휴직이였다가 얼마전에 회사에 복직하게 되었네요...
마음 같아서는 아이나 보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지금은 아기도 적응을 잘하는지....
원에서 잘 놀고 먹기도 잘 먹어서 그나마 마음이 편하네용.
정말 힘드네여.
한 사람이 여러가지 역활을 해야하니 말이죠,
워킹 맘들도 힘드시지만 힘내시고 저도 함께 힘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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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승범맘윤희81 작성시간 10.07.07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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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우정우맘선옥79 작성시간 10.07.07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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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맘미현77 작성시간 10.07.08 힘내세요. 워킹맘은 다 똑같은 입장이죠. 저도 지금 7개월째 휴직중(회사사정으로)인데 복직하게된다면 마찬가지 저도 힘들거같네요. 그래도 우린 엄마니까 힘내야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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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찬영맘정현79 작성시간 10.07.08 맞아요 ^^ 힘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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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진맘경희76 작성시간 10.07.14 저도 5월에 복직했는데..하나일때랑 둘은 하늘과 땅차이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