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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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찬일맘혜란81 작성시간10.08.17 저희 아들 아파트 1층 어린이집 보내는데 정말 편해요.. 다른데 입학신청 해놨다가 저희 아파트 1층에 새로 개원하는거 보고 바꿔버렸죠..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선택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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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일맘혜란81 작성시간10.08.16 잠이라도 혼자서 편하게 자봤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들은 제 팔베개 하고 자려고 해서 아들 뒤척일때 같이 뒤척인답니다. 배 차가워질까봐 수시로 덮게 덮어주고.. 땀을 많이 흘려서 땀도 수시로 닦아줘야하고.. 정말 한번도 안깨고 깊이 한번 자보기라도 했으면.. (직장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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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주맘혜정79 작성시간10.08.16 저두 그러네요... 내시간이 하나두 없이 가끔은 왜이러구사나 싶습니다.. 애두 저두 둘다이젠 지치네요.. 저두 쉬구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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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민현민맘혜림80 작성시간10.08.19 저도 직장맘인데요...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적어서 저는 새벽에 운동다녀요..가끔 더 자고 싶지만 그때만큼은 옆에 붙은거 없이 맘껏 움직이니까..^^ 30분이라도 그시간이 홀가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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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규맘윤영80 작성시간10.08.25 저는 신랑이 쉬는 일요일만 기다려요. 5살인데 신랑이 데리고 동락공원이든 금오공대든 가서 오전동안 놀고 오거든요. 그시간에 청소를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에 넘 좋아요. 주중에는 꼼짝도 없이 아이랑 보내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그런 시간이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