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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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0.09.02 저 같으면 종일반이 나을거 같아요. 아이가 첨에는 좀 힘들겠찌만 .. 저도 이번 방학때 아이랑 있어보니까 맨날 싸우고 때리고, 소리지르고.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요. 이제 병설개학해서 어제부터 너무 좋더라고요. 엄마가 해줄수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내자식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둘째에 살림까지 ... 시어머님께서 같이 사시나봐요. 그렇게 완강하게 반대하시면 시어머님이 아이 키워주시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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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린민서맘승희78 작성시간10.09.02 저도 첫째가 4살, 둘째는 4개월좀 넘었어요. 그래도 전 부럽네요. 육아휴직쓸수가 없거든요.. ㅠㅠ
그리고 종일반해도 4시반이면 오지 않나요? 지금 시간에서 2시간정도 더 있는건데 숨통이 좀 트일텐데요.
저도 출산휴가때 있어보니 어린이집보내고 청소 빨래하고 둘째보고하면 점심시간 후딱 지나버리고 둘째 재우고 좀 쉬면 첫아이 올때되던데요. ㅎ 종일반 보내세요~ ㅎ -
작성자 수진맘경희76 작성시간10.09.02 어짜피 복직하면 종일반 보내신다면...엄마 있을때 종일반도 괜찮은것 같은데요...애둘 키우기 힘들죠~~~저는 작은애는 친정엄마한테 맡기고...첫째한테 올인하고 있어요....둘째가 넘 보고싶은데...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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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민현민맘혜림80 작성시간10.09.06 저도 둘째 낳고 육아휴직때 첫째 종일반 보냈어요..대신에 제가 여유있으면 일찍 데려오고 그랬죠...오히려 그게 아이한테 몰입해서 놀아줄수도 있고 그래서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