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간은 왜 일케 빨리 지나 가는지...
울 왕자님 독감 주사 맞추고 주말엔 마트만 댕겨오고 방콕하다...
오늘은 월요일 출근 하려니 정말 힘들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울 신랑 야간이라 출근 태워준다고 좀 더 자래서 자다가...
일어나 씻고 나왔더니 웬일...울신랑 밥상 준비 완료...
밥 먹고 출근하라고..
얼마나 고맙던지.ㅎㅎㅎ
식용유 듬뿍 들어간 계란후라이 였지만...
맛은 완전...코스요리급~
ㅎㅎ
오늘 피곤했지만. 너무 행복한 맘으로 출근해서....몇자 적어봅니다.
맘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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