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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다고 날 받아두니 왜케 회사나오기가 힘들까요 ?
둘째 임신중이고 첫애 데리고 출 퇴근하니 더 힘든거 같아요 ㅠㅠ
11월까지하고 그만둔다는데 그 11월은 오지도 않고 ,,
막상 그만두다니 서운함도 있지만 ,, 집에서 쉬고도 싶고
4년동안 얼집 다닌다고 고생한 저희 첫아이도 품에서 키워보고 싶고하네요 ^^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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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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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현맘경화75 작성시간 10.09.25 그동안 수고하셨어요...모두 장단점이 있지만...집에서 아이 돌보는 일도 직장못지않게 많이 힘들거에요...맘 단단히 먹고 아기들 사랑 듬뿍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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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규수민맘현숙76 작성시간 10.09.26 좀만 더 힘내세요!! ^^
근데 전 직장생활보다 육아가 훨씬더 힘들더라구요.. 윗분말씀처럼 맘 단단히 먹고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아기에게 사랑듬뿍주세요..^^ -
작성자예담맘지은79 작성시간 10.10.05 저도 12월까지 일하고 그만두거든요. 남은 3개월이 진짜 안가네요~ 남은 시간도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