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니기 참~ 눈치 보이공..

[지유맘진희80]

우리 딸 영아반에 있는데 .. 아무래도 애들이랑 있다보니 감기가 잦은데요 ..

거의 마치고 저녁에 병원을 가지만..

오전에 가야 할때도 있잖아요 .....

밤에 갑자기 아팟다거나.... 아님 주말에 일 있어 못맞힌 예방접종을 한다거나...

그럴때 외출해서 병원 가는데 ..

이게 제 기준으로는 자주가 아니지만..

위사람한테는 잦은 횟수에 ...  속하다 보니 ..

눈치가 장난이 아니네요 ......

애 별시럽게 키운다 .....

애들은 아프면서 크는거다 .........

또 아프냐.......

ㅠㅠ

콧물감기 걸렸다 거의 다 나아서 내일 예방접종 해야 하는데 ..

저 말들 들을 생각 하니 ... ㅠㅠ

아쉬는 소리 ..눈치 보이는 행동이 싫어서 ..

왠만하면 주말에 가려고 하는데 직장맘이다 보니 주말엔 또 볼일이 많잖아요 ..

근데 주사 맞은날 애기 데리고 어디 다니기도 글코 ..

아놔 .,... ㅠㅠ

갑갑한 맘에 주절 주절 해봅니다

[예서맘정은80]

휴.눈치 장난아니죠.애기 병원가는데도 이젠 다른핑계 댑니다.관공서 간다하거나.제가 아파서 병원간다거나.
솔직히 남자직원들도 애기 병원 데려다주고 하는데도 그네들은 너무 당당하게 갑니다.완전 짜증 지대로죠..

[지완맘현진78]

예방접종은 꼭 토요일에 가서 맞히고요!!! 병원은 퇴근후 또는 토요일에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정말 심하게 아프면 외출 달고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