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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0.10.13 그런데는 도움청할곳이 없는걸루 알고 있어요. 저도 가까운곳에 친척없는 케이스인데요. 워킹맘들은 애기가 아플때가 가장 문제죠. 애기가 더더욱 어리면 많은 질병들이 줄줄이... 감기는 둘째치고 입원이라도 하게되면 참.ㅡ.ㅡ 수두. 수족구는 보내지도 못하고.좋은방법은 1대1일 탁아를 하시는게 제일 좋겠죠. 저는 이제 아이가 좀 크니까 병치례를 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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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완맘현진78 작성시간10.10.14 개인탁아 할때 입원해서 아주머니가 병원으로 출퇴근 하셨고, 퇴근후에는 제가 병원에서 잤어요. 어린이집 다니고 나서는 다행스럽게도 입원한적이 없는데 저도 이 부분이 참 걱정이에요..... 남편은 거의 늦게 퇴근하는지라....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라...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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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정맘효진84 작성시간10.10.14 저는 첨에는 눈치보였는데 그냥 연가써서 아이옆을 지켜주네요.. 울애도 거의 6개월에 한번씩 입원해요.. 작년에는 연가다써서 결근처리까지 해가며 아이옆을 지켜주었네요.. 사무실에 눈치보이긴하지만.. 그래도 아픈내아이가 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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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채환맘희정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14 남편도 눈치보는 입장이라. 저도 그렇고..직장인들 다 그렇겠지요? 안아프길바라는수밖엔 없네요..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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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채환맘희정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14 익숙한 친척이 없는 상황이에요..ㅠㅠ 시간제 베이비 시터분이 입원시에도 해주실까요?? 아..정말..괴롭네요. 애들 이 그리 튼실한 편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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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채환맘희정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14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아파트에서 그런분 찾기가 쉬울진 모르겠지만..그래도..그런분 곁에 계심 안심할거 같긴해요. 삼성어린이집에 보낼려고 하는데..그곳도..다른 곳과 마찬가지로..애가 아프면 집에 가라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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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환맘희정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15 정말 동욱맘님 감사드려요..눈물핑~ 제가 큰애키울때 아둥바둥 시터맡겼다가 어린이집 맡겼다가..그리 살다 둘째 낳고 지금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너무 무서워서요..그리고 신랑따라 지역을 이동해서 더더욱요..고향에 있어도 도움받을때도 없지만..맘이 더..불안하네요. 감사해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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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희맘윤경75 작성시간10.10.16 구미시의원-김수민의원 홈페이지에 가시면 영유아 간호보육센터 내용이 있습니다. 준비중인것 같네요. 읽어보세요. http://kimsoomin.tistory.com/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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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채환맘희정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16 정말 이 글만 읽어도 너무 좋네요. 이런생각을 하는 시의원이 다있었다니..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네요. 이안이 좀 반영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