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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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일맘혜란81 작성시간10.10.19 제 생각에는 올 겨울은 넘기고 보내심이 좋을것 같네요. 두돌까지는 얘기는 면역력이 그다지 좋지 않답니다.. 분명히 자주 아플텐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더 자주 아프지 싶네요.. 엄마 고생 아기 고생 정말 힘들거예요..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내년 봄에나 보내실 요량으로.. 원아모집이 11월 즈음이니 미리 알아보시기는 하셔야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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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승맘지은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19 네..내년 3월에 보낼 예정이구...그때쯤이면 17개월이예요....아픈게 제일 걱정이고 엄마 떨어져서 잘 지낼 수 있겠나 싶어서...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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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아맘혜영77 작성시간10.10.19 올해 3월 16개월때부터 어린이집 보냈어요.. 반에서 젤 막내였는데.. 제일 잘 적응했어요~ 걱정 마세요~^^
원 생활하면서 감기는 어쩔 수 없이 달고 살지만..
한번도 어린이집 안간다고 떼쓰고 운 적 없네요.. 어린이집 다니자마자 친구들 우유 먹는거 보고.. 바로 담날 젖병떼고 생우유 먹었구요..
아.. 그동안 할머니가 봐주셨다구요? 그럼.. 적응하는데 좀 오래걸리겠네요..
부모가 본 아이보다 잘 안떨어질려고 하더라구요.. -
작성자 성진맘미선79 작성시간10.10.21 저도 아이하고만 지내다 이사와서 남편일 돕느라 아이를 16개월에 보냈어요. 이사와서 바로 보낸터라 적응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자주 아프기도 했답니다. 구내염이다 소족구다 안하던 병치래도 했구요. 그런데 지금은 잘 해요. 가서 배워오는것도 많은것 같고.. 분명 장단점은 있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가면 자주 아픈것도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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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진맘인선79 작성시간10.10.25 저랑 처지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지금은 시어머니가 봐주시고 계시고
내년 3월 보낼려고 하고 있어요...
왠지 잘 적응할것같고 그래서 저는 님처럼 많이 걱정은 안하고 이써요
할머니랑 여기저기 마실을 많이 다녔어 낮가림도 전혀 없고 사람 좋아하고 그렀거든요
너무 미리 걱정부터 하지말자구요^^ 화이팅해요 -
작성자 서림맘우정82 작성시간10.10.25 17개월이면 집에서 엄마와의 애착형성만 잘해주신다면 적응에는 문제 없을거에요. 다만 감기달고 사는건 어쩔 수 없는데 꼭 영양제 같은거(정거멀즈나 뭐 그런 유며한거 있잖아요 ^^) 챙겨 주세요. 그러면 4세정도 됐을땐 좀 괜찮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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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승맘지은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6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해요~^^ 어제 어린이집에 가서 입학원서 썼네요...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