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이유없는 우울함..

작성자단아맘혜영77| 작성시간10.10.19| 조회수108|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민준맘경화84 작성시간10.10.20 뭔가 기분 전환이 필요할 것 같아요 - .. 딱히 꼬집어 힘든일이 없지만.. 한번씩 늘 반복되는 일상을 지내다 보면 기분이 다운 될때도 있잖아요 ^^ ..
  • 작성자 예서맘정은80 작성시간10.10.20 넹 맞아요 주말에 가을단풍놀이라도 다녀오세용~휴 저도 놀러가야지 하는데 주말만 되면 왜케 귀찮을까용~이번주는 한번 계획 단디 잡아볼까해용~ 주말계획 한번 짜보는것도 어떨까용..
  • 작성자 아현맘은영82 작성시간10.10.20 가을이라서 그런가 봐요..저도 회사출근해서..급 우울..오후에 급 휴가내고..친구들이랑 수다떨고..맛난거 먹고 하니..좀 낫더라구요~
  • 작성자 찬일맘혜란81 작성시간10.10.20 일이 바쁘면 이것저것 생각할 시간이 없는데..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니 나의 미묘한 감정 변화에도 신경이 더 쓰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님 말씀대로 사치라면 사치 일수 있지만 님의 입장에서는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문제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분전환을 한번 해보시구요.. 혼자 끙끙 앓으시기보다 남편과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나는 현재 우울한데 나와 같이 있는 가족들은 그걸 몰라줄까.. 하고 감정을 더 악화시키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거든요.. 말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가족과 같이 한번 노력해보세요
  • 작성자 혜린준석맘미정78 작성시간10.10.24 저도 그럴때 많아요~ 여자들은 봄을 탄다는데 전 유독 가을만 되면 님과 같은 감정을 느껴요. 찬바람이 약간 불기 시작하면 왠지 모르게 외롭고 알수 없는 감정이 생기 거든요. 신랑한테 지나가는 소리로 외롭다는 말도 많이하고 하는데 일단 저는 혼자 있지 않을려고 노력하구요 일부러 수다도 많이 떨고 그래요. 혹시 님도 A형 이신가요?
  • 작성자 정민맘 지영76 작성시간10.10.25 저도 요즘 왜그런지 맘 한구석이 쓸쓸하고 외로워요. 진짜..너무 걱정이 없어서 일까요...그렇지만...맘 한구석이 허전하고 좋은사람들과 술한잔 하고 기분좋게 놀아도...뒤에는 허전하네요..뭐가 부족해서 일까요
  • 작성자 서림맘우정82 작성시간10.10.25 저도~~~ 혼자어디론가 가고싶네요..ㅎㅎㅎㅎ 일은 다 어찌하리~~ ㅠㅠㅠㅠㅠㅠ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