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때 20kg불고,,
제가 촉진제를 이틀 투여 했지만 진통이 안걸리고, 애기가 좀커서
제왕절개를 했거든요..
글고 일주일 뒤에 몸무게를 재니 무려 9kg가 자연적으로 빠진거예요 ㅋㅋ
전 병원에서 주는것만 먹어야 하는줄 알고
군것질을 안했거든요..ㅎㅎ
근데..--;
모유가 정말 거의 안나왔어요-_-;
그래서 초유만 겨우 먹이고,,, 분유수유를 했는데..........
정말 그뒤로 딱 1kg 겨우 빠졌어요 ㅠㅠㅠㅠㅠ
이제 애기 돌이 한달정도 남았는데
넘 달라진 모습에
우울해서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저희 친정엄마는 넌 운동으로 뺄 정도가 아니다...의학의 힘(한약 ㅋㅋ)을 받아야 한다..
회사 언니는 관리샵에 복부 관리로 효과를 봤다..
인터넷엔 단백질 다이어트??허* 다이어트..이런게 주로 올라오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살빼셨어요???
아!저 뱃살뿐만 니라 코끼리 허벅지에 진짜 왠한 날씬한 분들 종아리 정도의 팔뚝이 있어요-_-;
근데 일단 뱃살이 젤심한것 같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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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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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혜린준석맘미정78 작성시간 10.10.26 저도 첫째낳고 3킬로 덜빠졌고, 거기에 둘째 낳고는 예전몸무게보다 6킬로가 더 나가요. 안빠지더라구요. 뭐 워낙 먹는것도 좋아라 하지만. 제가 아는분은 한약먹었대요. 입맛이 뚝 떨어지면서 식이 조절이 절로 되구요 저녁에 훌라우프많이 했더니 살 무지 빠졌더라구요. 1개월만에 3킬로정도 빠졌대요...이소라체조 따라하면 몸에 군살이 빠지면서 라인도 잡혀요. 저도 오늘부터 함 해볼려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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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준맘경화84 작성시간 10.10.29 저같은 경우는 좀 창피하긴 한데 남들이 혀 두를만큼 독하게 했어요 // .. 만삭쯔음까지 총 25kg 정도 쪘었구요 .. 아기 낳고 나니까 정확히 퇴원날 0.5kg 이 빠져 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모유수유 실패해서 3주만에 분유 먹이느라 남들 모유수유로 빠진다는 살도 못뺐었어요 .. ㅠ 직장맘이라 회사 복귀가 한달 남짓 남았을때 정말 눈앞이 캄캄하더라구요 .. 친정 엄마가 아기 봐주시는 덕분에 한달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헬스 하고 마사지샵 가서 전신경락 받구요 ~ 저녁에 요가 다녔어요 .. 식단 조절 했구요 //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여기저기 조언 듣고 실천하고 했더니 지금은 출산한지 2년이 넘었는데 크게 몸 상한곳은 없는거 같아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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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준맘경화84 작성시간 10.10.29 회사 복직 할때 임신전보다 3~4kg 정도 찐 상태 였구요.. 회사 다니다 보니 이제 원래 몸으로 다 돌아왔네요 // 지나고 보니까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최고의 효과 인거 같아요 .. 요요현상도 적구요 .. 그리구 저녁 6~7시 이후론 금식 했어요 ㅠㅠ 힘내서 성공하시길 바래요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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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윤맘진미8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0.29 다들 감사해요~오늘 관리샵 상담하러 가요
이틀 저녁 굶었는데 벌써 다리가 후덜덜-_-;;
하지만 날씬해 지는 그날을 위해 독해져야 겠어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유진맘경옥83 작성시간 10.10.31 쪽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