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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은맘선영79 작성시간10.11.19 우와~~ 자랑해도 되겠는데요^^
정말..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겟어요^^
ㅎㅎ 워킹맘도 아이공부할때 봐주고싶은데... ㅜㅜ 몸도 피곤하고.. 지쳐서.. 봐줘야지봐줘야지 하다가 하루이틀하다보면.. 선생님숙제검사하는 날이 다가오더라구요.. 전 씽크빅이 그래요..일주일이 금방..가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하고 공부하고 난다음..엄마랑 하는공부를 맨날 ~~ 휑하니~ 그대로라서 미안했는데.. 혼자서 공부하고 선생님이 집에서 공부열심히 했나봐요~ 이렇게 말해줄때.. 울아이가 자랑스럽고..대견하고.ㅎㅎ^^ 미안하고..
님~~ 정말 아이한테 선물 예쁘고 멋찐걸로 해줘야겠는데요..^^ 바쁜엄마 기살게 해줘서요^^ ^^ -
답댓글 작성자 승훈예린맘주희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19 ㅋㅋ갑사합니다....^.^ 막상 금상이라고 말해줬더니 선물 달라는 말은 안하네요..그러면서 햄버거 사달라고~~
오늘은 햄버거를 사줘야 겠어요..ㅋㅋㅋㅋ -
작성자 수민맘미경73 작성시간10.11.21 와~~누~~~~~~~~추카 추카 정말 대견하시겠어요
저도 저희딸 수학 경시대회 나갔는데 아직 발표는 안 났어요
학교로 날라온다든데 2주가 지났는데 아직 아무련 연락이 없어요 얼마나기다려야 할지...
딸은 잘 쳤다는 하든데.....아주 많이 기다려 지네요 -
작성자 윤아혜원맘주희76 작성시간10.11.24 제 딸도 2학년입니다. 우리 딸 수학이 좀 약하더니 문제집2권 사주고 집에서 제가 조금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러니까 조금 낫던데
학원보내시나요? 저도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럽습니다. 축하해요~~ -
답댓글 작성자 승훈예린맘주희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24 학원도 가구요...집에서 와이즈 캠프도 해요~~!! 수학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봐줄라케도 참...난감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