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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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완맘현진78 작성시간10.12.05 26개월 아들내미 다니는 어린이집은 3일방학 이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랑 하루, 저 이틀 이렇게 쉬기로 했어요. 여름방학때는..못도 모르고 보냈더니 우리애만 어린이집에 있더라구요...하루종일 혼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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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나맘보람8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06 ㅠ^ㅠ 평일에 일이 좀 늦게 마치거나 차가 막혀서 6시 반정도에 가면 울 공주 혼자있어요.
얼마나 안쓰러운지...전 주말끼고 일주일 방학이라 하던데... 어찌할꼬~ -
작성자 환진맘아름85 작성시간10.12.06 저도 일시작하면서 얼집보냈는데 보내자마자 방학들어간다고하네요.. 헐... 어린이집에도 방학있는지몰랐어요ㅠ.ㅠ 그래서 12월 계획표나왔길래 신랑하고 의논하다가 시형님이 봐주신다고해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 하지만 매번 이렇게 부탁할수도없는거고.. 이번에는 잘 넘겼지만 담 방학땐 또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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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율맘주하79 작성시간10.12.07 그래도 저는 좀 나은편이네요...2틀만 빼고 나머지는 봐준다고하네요..하루는 친정엄가 봐주신다는데...나머지 하루는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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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맘 지영76 작성시간10.12.09 사실저도 좀 그래요..엄마한테 맡기면 되긴하지만 미안하기도 하고 친정이 대구라 떨어져 있으면 너무 보고싶을꺼 같고...직장은 겨울휴가가 없는데 왜 얼집은 그래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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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극맘현숙80 작성시간10.12.10 얼집 왜 방학이 있는건지...맞벌이 부부는 어쩌라고...12월말부터 일주일이라는데 정말 가슴이 철렁했네요...이제 7개월인 울아들 얼집 보내고 회사 다니는데....다행히 원장님 선생님들 돌아가면서 나오시니 종일반 보내도 된다고 하시긴 하지만 가면 울아들만 덩그러니 있을거 같아서 넘넘 속상하네요...그렇다고 바쁜 연말에 일주일 쉴 수도 없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