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도연맘미애80 작성시간10.12.30 저두 1년은 베이비시터에게 맡겼구 애랑 시간 좀 가지려고 휴직 중이에요..내년 3월 출근이라서 직장근처에 어린이집 입학 시킬려구요,, 잘 적응할지도 걱정이네요...ㅜㅜ 울딸은 내년 4세반 가는데..서연맘이 쓰신 글 백배 공감이에요..그래도 저랑 있으면서 기저귀도 떼고 말도 잘하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애요 ㅜ.ㅜ
-
작성자 환진맘아름85 작성시간11.01.05 전 딱 1년쉬고 돌지나자마자 보냈습니다. ㅠ.ㅠ 저도 보내기전 제가 집에 있을때 일주일만 오전에 보내다가 일시작하면서 종일반으로 바꼈습니다. 아직 전 어려서 그런지 처음 적응기간이 힘들었습니다. 엄마랑 안떨어질려고 울고불고... 근데 샘말로는 엄마랑 떨어질때그러지 안보면 또 잘논다고합니다. 정말 처음 적응기간 일주일이 힘들고... 그 뒤로는 이제 자기도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는지 안울고 샘한테 잘갑니다. 하지만... 그동안 애가 받았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정말 맘이 아픕니다. 그래서 집에선 왠만하면 안혼내고 항상 사랑해주고 잘 해주려고노력합니다. 처음 적응이 힘들지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