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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뱃속의 아가을 두고 일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일이 힘들다가도 뱃속 아가 맛있는거라도 하나 더 사주고 예쁜 옷 한 벌 더 사주고 싶어 일하고 있답니다.
다들 이런 맘이시겠죠 ^^
휴 근데 오늘 아침! 뉴스를 봤는데. 너무 서글프더라고
직장맘 엄마 네크워크(?)왕따~ 에효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여.
저희도 오죽하면 일 하면서 아기를 돌보겠습니까.
저도 물론 하루종일 아가만 보면서.. 집안일 굳건히 해가면서 남편 뒷바라지하고 싶습니다만.
환경이 안되는걸 어떡하라고.. 요즘.. 왕따라니여 열심히 살고자 하는 분들한테 왕따라니여
그게 말이나 됩니까.. 이 런 현 실에 정말 답답하고. 속이 너무 상해여..
ㅠ 하루 빨리 더 좋은 조건의 지원이 나왔음 하는 바램밖에 없네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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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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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극맘현숙80 작성시간 11.01.07 실제로 이런게 많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워킹맘이지만 이런거 들음 맘이 짠하니 미안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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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비맘애란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1.07 정말요? 에효 더 열심히 살고자 하는건데. 왜 이렇게 살기가 각박한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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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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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비맘애란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1.07 하긴 저도 거기서 놀랐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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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람맘미경79 작성시간 11.01.09 내가아는 애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