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일하는 사람들 도 아무도 모르더군요
뭐중요한건 아니지만,,,혹시나 하는마음도있었는데 역시나,,
나도 모르는데 뭐 ,,,,하면서 쿨하게 넘겼죠
우리 시어머니 우리남편이 알아주니깐
지금은 친정부모님 보다 더 편해진 시어른들 신랑,,,,,,,내편인사람들,,
시어머니께서 꼬질하게 다니는 나를 보고 생일선물로 장갑도 사주시고
본인 몸도 불편하신데 잡채랑 미역국도 퇴근하니 있었어요 감사했고
신랑이 데이트 하자고 기다렸지만 뭐 영화보고 분위기 좋은데서 밥도먹자고
영화보는 돈도 너무비싸고 뭐 차라리 집에서 고기구워먹자고 피곤하다고 집에와서 밥먹고
카페에한번 들어와봤어요
가족이란것은 여하튼 좋은것같아요,,,,,,,,,,,,,,
음,,,아자아자 가자고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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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민맘미경73 작성시간 11.01.25 지났지만 추카 해요^^
내가 하는마큼 돌아오는것같아요..
그다가 한품벌겠다고 일하는 며느리가 이뻐보일꺼에요
역시 뭐니 해도 가족이 최고죠!!!암요~~ -
작성자준수맘연희79 작성시간 11.01.25 시부모님들과 친하게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저희 시어머니도 무지 좋으신데...ㅎㅎ
생일 추하드려요~~내일 하루종일 기분좋은일 행복한일만 생기길 바래요~~^0^ -
작성자태희맘 희정 75 작성시간 11.01.26 님이 예쁜마음과 시댁어른들 공경하시니 어른들께서 님 많이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사람은 상대적이라 하죠..
내아들 귀한만큼 내 며느리도 남의 귀한집 자식이니 소중하게 여겨주시는것 같습니다
님 시댁어른들 존경스러워용~~부럽부럽~ -
작성자슬비봄비맘은현71 작성시간 11.01.26 생일축하드려용~~~ 결혼하기전에 시부모님 계시고 화목한 가정에 시집가리라~~~ 생각했었는데...부럽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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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균성협맘은영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1.26 다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