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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같이 삽니다,, 첨엔 조금 힘들었지만 2년이 넘어선지금은
님들 도 아시다시피 친 부모님 보다 편해졌습니다
내일은 설날 에 첫연휴인 날이지만 일하러 갑니다
5시에 마칩니다,,
음,,,대전이 큰집인데 구제역으로 인해 가지않습니다
뭐 그리 일하는게 기분나쁘지도 않습니다
신랑이랑 첫째아이랑 치료받으로 오고 오후엔 아버님 도 정기검진 받으러 오시라고했고
환자분들도 많이 없으셔서 뭐 대략 만족합니다
병원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장보고 신랑이랑 맥주도 한잔하고 아이들은 다자고
이대로 좋은거 같아요
며칠 영어공부를 못한거 같아 그게좀,,,,
이모가 책방을 해서 과학동화를 중고로 5만원에 구입했는데,,,아이들이 엄청 잘봅니다
돈값했죠 뭐 오늘도 주저리주러리 힘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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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성연기주맘은화79 작성시간 11.02.03 님은 일하기에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덜 힘드시겠네요 전 구미엔 지인이 없어 혹여나 아이들에게나 집에 일이 생기면 아주 곤란하답니다. 겨우 한 달됐는데 좀 힘드네요 ㅎㅎㅎ 그렇다고 일을 그만둘 상황도 못되고...ㅜㅜ
님 홧팅!!! 저도 어떻게든 힘내보렵니다. 하지만 이 우울함이란... ㅎㅎ -
작성자슬비봄비맘은현71 작성시간 11.02.12 병원에 근무하시나요? 전 이번에 간호조무사자격증은 땄는데...근무시간이 너무길어 병원취업은 포기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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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균성협맘은영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2.16 간호조무사 저도 따고 싶어용 ,,,,병원에서근무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