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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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민준맘서은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6 좀더 편히 즐기시라는 배려였는데.. 이렇게 받아들이실줄은 몰랐네요.. 참 뭐하나 쉬운게 없어요..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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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민준맘서은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6 좀더 편하게 육아와 일에서 하루쯤 해방되어보시란 의미였는데...이런식으로 받아들이실줄 몰랐습니다. 제딴엔 배려였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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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민준맘서은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6 에궁...... 워킹맘들은 아이와 살림, 또 직장 여러곳에서 스트레스도 많고.. 육체적으로도 너무 고되실거같아서..일부러 하루쯤 회식 핑계로 모든것에서 해방되어 누구엄마, 누구부인이 아닌 자신의 이름세글자로.. 그냥 이세대를 살아가는 여자로 편히 즐기시길 바란 제마음이 잘못된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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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페지기(민준맘서은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6 늦은시간이고 아무래도 워킹맘들이다보니 조금쯤은 육아와 일에서 잠시나마 해방되어 편하게 즐기시라고 제딴엔 배려한건데... 참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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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민준맘서은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6 처음 제가 생각했던것과 달라서 무척 당황스럽네요.. 시간이 늦은데 아이들을 데려오시면 제대로 편히 즐기실수도 없을뿐더러 음주가 같이 되는부분도 있어서 일부러 아이동반불가하다한거랍니다. 하루정도 회식핑계로 아이들 잠시 맡기고 오실순없는걸까요? 아이들을 데려오시면 사실상 제대로 행사참석은 어려우실텐데..낮시간대엔 몰라도 저녁시간대엔 아이들이나 엄마들 모두 피곤한상태라서 행사진행도 어려울것같구요.. 암튼... 첨부터 다시 기획해봐야할텐데..정모준비때문에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합니다... 이것도 한참전부터 준비했던거라서.. ^^ 아쉽지만..다음 기회를 기다려주셔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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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승훈예린맘주희77 작성시간11.02.27 마음 참~~감사하네요~~^^회사회식이라고 하고 하루 신랑한테 애들 맡기고 나와서 신나게 노시라고 파티해주실려구 한거죠~~그 맘 알아요~~!! 사실..애들 대리고 어디가면 음식을 먹어도 어디로 들어가는 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먹고..지쳐서 돌아오죠~~아마도 애들을 동반하지 않은 모임을 생각하신건 워킹맘들..그 날만큼은 편하게 한잔하라는 맘이었는거 같네요..입금하려고 대기중이었는데... 취소되서 아쉽지만 지기님 마음은 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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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민준맘서은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8 에고.... 자리 만들려다 펑 되었는데..제가 너무 죄송한마음이죠... 칭찬받을일이 아닌데.. ㅠ.ㅠ 너무 감사하고... 제마음 알아주시니... 눈물이 살짝....으흐흐흐 암튼... 다음번에 더 좋은 기회가 생길거에요..^^
그땐 꼭 와주셔서 자리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1.03.01 회식이라는 핑계는 얼마든지 가능한데요. 전 개인적으로 업무상 저녁에 나가는 시간이 좀 되어서..아이맡기고 나간다는건 시기적으로도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여러모로 신경 많이 써주셨는데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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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훈맘영실81 작성시간11.02.26 와우~~ 전업맘을 위한 배려 감사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울 아들한테는 미얀하지만.. 아빠한테 넘기고 참석하도록 할께요^^애들이 없어서 더 신나게 놀 수 있을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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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민준맘서은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6 에구....죄송합니다만....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대부분 워킹맘들께서 아이동반이 아니면 못오실것같아서..아무래도 이번모임은... 힘들거같아요.. 죄송하지만 다음기회를 기다려주시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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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록맘경아83 작성시간11.02.27 여러가지로 많이 신경쓰시고 ..고생하셨어요
일하는 엄마들은 하루 종일 어린이집에서 늦게까지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와 퇴근 후 시간은 함께 해주려고 애쓰는지라..
정모도 할께갈수 있었으면 했었어요..애 친구도 사귀고 ㅎㅎ같이 안가면 어린이집서 종일 엄마를 기다린 아이가 엄마를 찾으며 잠들껄 알기에 맘이 좋지않은거죠 ..(회식을 가서도 애걱정을 하니까요 ; ㅎ)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정모 준비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모임에 대한 장소나 등등 의견 댓글 달아 달라고 하실때 이야기 좀 할껄 뒤 늦게 아쉽네요 ㅎ 다음기회에 뵙죠 ㅎ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민준맘서은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8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 마음이야 왜 모르겠습니까.. 그치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딱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셨음 하는 바램이었답니다. 아쉽게도 캔슬되었지만.. 좀더 나은 모임을 위해 잠시 더 준비하는거라 생각해주셨음좋겠네요..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원하시는걸 어필해주셨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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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완지은맘현진78 작성시간11.02.27 아! 취소됐네요. 둘째낳고 첫외출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남편 포섭 거의 다 해서 내일 입금해야겠다~ 이랬는데^^ 아쉽네요~ 지기님이 고생한 마음이 이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