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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초등학교 입학후...

작성자명규맘윤영80| 작성시간11.03.10| 조회수26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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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민주맘유림84 작성시간11.03.10 제가 듣기론 학원에서 방과후 수업하면서 점심도 준다고하던데요.. 저도 보낼려면 멀었다만,, 그래도 걱정이긴해서 아시는 분들께 여쭈어보니.. 그렇게 해주는곳 있다고하네요,, 학원 위주로 알아보심될꺼같아요
  • 작성자 혜인이나맘수영80 작성시간11.03.10 우리 아이는 내년에 입학이에요.. 돌지나서부터는 쭉 어린이집에 유치원에.. 종일반도 했었고, 지금은 유치원 마치면 학원으로 바로 가요.. 학교 입학하게 되면 그만둘 예정이에요.. 우리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가끔 휴가라도 내는 날이면 너무 좋아하니깐.. 미안한맘이 더 커서.. 지금 생각은 그런데.. 내년에되면 또 생각이 틀려질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서글퍼요..
  • 작성자 효준맘영순77 작성시간11.03.11 저 요번에 큰애 일학년 보냈어요... 정말 바뻐요. 데려다 주고 돌아서면 데리러 갑니다. 등교는 8시 50분, 하교는 저번주 10시 30분 ,,, 이번주는 11시 30분 담주부터 12시 30분 밥먹고 온다네요. 방과후수업은 좀,, 잘 모르겠고 . 어쩔수 없이 보내야하기도 하지만 .. 제 경우는 좀 만족스럽지 않구요. 애도 다니기 싫어해요.. 사실 다 하기 싫어하죠 .. 그래도 친구사귀고 놀다오라고 사설 미술보내는데 그것도 가기 싫어해요.. 다행히 지금 분만휴가랑 겹쳐서 휴가 중이라 엊그제까지 제가 핍업하고 다른 친구들도 혼자다닌다고 꼬셨더니 어제부터 같은동 친구랑 혼자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갓난쟁이 젖 먹이라 남편, 아들밥 챙기라
  • 작성자 효준맘영순77 작성시간11.03.11 정말 바뻐요. 일주일일 하루처럼 빨리 가요.. 휴~~~좀 있음 아들 올 시간이네요. 담달에 복직인데 다행히 시엄니봐 주신다니 맘이 놓여요.. 막상 닥히니 기냥기냥 하루가 가긴하는데,,,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어요.. 학교대신 계속 어린이집 보내고 싶어요.... 헥헥..
  • 작성자 명규맘윤영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3.11 에휴... 직장맘이 힘드네요. 같은 구미에 시댁이나 친정이 있어도 도와주실 여건이 안되서 부탁도 못하겠네요. 신랑과는 아이 학교 들어가면 그만둔다는 쪽으로 얘기를 하고는 있지만 다시 취업을 할려면 나이때문에 걸리는게 많아서 망설여지는건 사실이예요.
  • 작성자 승훈예린맘주희77 작성시간11.03.14 점심을 주는 학원이 있긴한데...직장맘은 어쩔수 없이...점심때문에라도 학원을 보내게 되죠~~~!!
    첫째는 학원에서 점심을 먹고 수업을 하도록 해놨었거든요...친구와 같이라면 그것도 좋은거 같더라구요....지금 두째..제가 시간이 있어서 늘.....학교앞에 대기했다가 대리고 와서 점심먹이는데.......같은 반 애들 둘을 보니...둘이 손잡고 학원으로 가더라구요...!! 보기에도 좋구......친구를 만들어줘서 학원에서 먹게 하는것도 직장엄마한테는 그게 맘이 편할거 같아요~~
  • 작성자 해든맘영은76 작성시간11.03.15 올해 아이 초등 입학했어요. 엄마가 더 피곤해요. 8시 30분까지 등교하는데..성격급한 엄마는 7시부터 준비해서 8시도 되기전에 집을 나서야 하구요. 학교에 데려다주고, 마칠때되면 기다렸다 데리고오고.. 이번주엔 12시 10분에 마쳐요. 친구 사귀라고 하교후에 친구집으로 가거나 우리집으로 친구들데리고와서 몇시간씩 같이 놀고... 피곤해요. 아이는 힘이 넘치는데 엄마만 피곤해서 골골 해요. ㅎㅎㅎ
  • 작성자 예지동현맘희경77 작성시간11.03.17 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는 다행이도 점심을 먹고 오던데,,12시 30분에 학교 마치고, 피아노 학원 가고,,집에오면 2시정도,,혼자서 집에서 학습지 하고,,,책 읽고,,다 하고 나서 저에게 전화옵니다, 놀이터 가서 놀아도 되냐고,,암튼,,혼자서도 잘해요!!!
  • 작성자 예나맘미진85 작성시간11.03.20 저는 아직 멀었지만..저희고모말씀이... 유치원은 아무것도 아니라네요...
    초등학교 학부모 되면 얼마나 바빠지는지... 저보고도 일찌감치 회사 그만두고 제 일 찾으라고 조언해주더라구요..
    학교 갔다오면 받아서 (점심은 요즘 학교서 주는갑드라구요) 간식주고 학원보내고 오후엔 같이 숙제하고... 바뿐듯..
    그래서 저도 멀었지만.... 겁부터 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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