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안힘든게 없는거 같아요~~

[승훈예린맘주희77]

삼실 다니다가 애들방학때 점심챙겨줄 시간도 안되고 해서

큰맘 먹고 장사를 시작했더니.....

밖에서 보면 울집 옷이 비싸 보인다고...

그래서 밖에서 구경만 하구 가고...

간혹 몇분가격 물어보구 놀라서 들어와서 구경하구..

막상 들어와 보면 저렴하거 든요...

역시 안힘든게 없나봐요....

그래도 오늘....애들이 가게로 와서 같이 있으니

기분은 참 좋더라구요...!!

집에 오면 빈집이었지만 가게로 오면 엄마가 있으니..

^^ 아이들이 가게 오는걸 좋아하는걸 보면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 지고....ㅋ

힘들지만...아이들을 보고 힘을 냅니다..^^

[승훈예린맘주희77]

구평동이에요~~~~^^ 커피한잔하러 오세요..ㅋ쑥쓰럽지만

[지완지은맘현진78]

한동안 안 보이더니...가게 하는거에요??? 장소는 어디에요?

[승훈예린맘주희77]

^^어머나..저를 또 알아봐주시구 감사합니다....가게때문에 카페도 잘 못들어와 봤는데...ㅋ
구평동이요~~

[정민맘 지영76]

위치가 어디예요? 나도 가보게.. 위에 현진씨..잘 지내죠? 나도 바빠서 카페를 드문드문 했는데 여기서 보네

[승훈예린맘주희77]

가게가 첨이라 그런가....위치 이야기 해주는것도 쑥쓰럽네요..ㅋ
..그리구 요런데 위치까지 이야기 하면 광고 하는거 같아서 좀..거시기 해서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