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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이다 보니
구미산지 5년이 되도록 아는사람 하나 없네요
딸아이도 얼집 안가면 혼자서 뒹굴뒹굴..
근데..5살되니 은근히 심심해 하기도 하고..
제가 보기도 좀 안쓰럽고
지금도 혼자 뒹굴뒹굴 하다 그냥 자버리네요..
다들 주말엔 가족끼리 보내시나요??
딸냄이 친구하나 만들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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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은혜은채맘보민81 작성시간 11.04.08 저랑 놀아요^^ 우리 둘째딸이 5세네요 위에 6세 언니도 있구요~~~저도 일하다보니 애들 친구는 맨날 만나는친구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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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진민하맘신희72 작성시간 11.04.08 전. 이번 주말에. 시청 벼룩시장에 가요 벼룩갔다 금오산벗꽃구경도가고...저도 직장맘이다 보니 친구가 없어 애들이랑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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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연맘은선78 작성시간 11.04.18 직장맘들 고민이 다 똑같네요..저도 신랑이 토요일에 거의 출근해서...토요일은 그냥 애들이랑 놀이터 가서 노네요..
그런데..어디사세요? 같은 동에 살면 만나기가 편할것 같아서요.... -
답댓글 작성자아연맘혜정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25 석적 부영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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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연맘은선78 작성시간 11.04.27 저는 옥계는데....멀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