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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주 토욜날 회사서 야유회를 간다고 하네요 ~ 팔공산으로 !!
근데 중요한건 ~~~~~~~
정상에 가서 저더러 대표로 시낭송을 하래요 ㅠㅠ
50여명 넘는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ㅠㅠ
엎친데 덮친격으로 ... 그걸 동영상 찍어서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다고 ㅠㅠ
왜 하필 나냐구 ?? 다른 영업소 아가씨들두 있짢아요 하고 큰맘먹구 말씀드렸떠니 .......
이유가 뭔지 아세요 ??
다른 영업소는 아가씨들이라서 많이 부끄러한다구 나는 아줌마라서 덜 부끄럽지 않냐는거예요 ~ !
첨에 입사할땐 아줌마라서 꺼려하시더니 ........
저 완전 죽었어요 ~~
입사하고 첨가는 야유회라서 첨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름 옷두 신경쓰이고, 시도 .................
맘들 ~ 어떤시가 좋을까요 ??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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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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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완지은맘현진78 작성시간 11.04.06 ㅎㅎ 언니! 나도 나도~ 우리 못말린다니까! 시는 봄관련 시나 직장 생활 십계명 이런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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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현맘수은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06 업소 ㅎㅎㅎㅎㅎ
해태제과(주) 아이스크림 영업소에 다니고 있어요 ^^
오해없으시길 ^^; -
답댓글 작성자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 11.04.06 어머~~ 나도 영업소에서 일하고싶다.ㅋㅋㅋ 수은님 ~~ 다음부터 정말 조심하셔야겠어요.ㅎㅎㅎ 업소.ㅋㅋㅋ 한바탕 웃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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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진맘수희 77 작성시간 11.04.07 산정상에서 시낭송 좀 생뚱맞네요 ㅎㅎㅎ
아줌마라서 안부끄럽다.. 이렇게 생각지 마시고 회사 대표로 한다 자부심을 가지고 ㅎㅎ 열심히 빠이팅~ -
작성자태극맘현숙80 작성시간 11.04.07 시낭송??
정말 올만에 들어보닌 단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