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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라.. ^^

작성자장원장관맘은정79| 작성시간11.04.13| 조회수24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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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찬일맘혜란81 작성시간11.04.13 신랑한테 도와달라고 하세요.. 저희 집은 처음부터 맞벌이를 해서인지 저희 신랑은 참 잘도와주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 아플때 빼고는 힘든거 별로 없어요. 서로 시간 봐가며 일찍 도착하는 사람 아이 데리러 어린이집 가고, 한번씩 힘들면 레씨피 주면 자기가 알아서 만들어 같이 저녁 먹고.. 저 집에 가기 전에 일찍 오면 청소하고 빨래 돌려놓고 하더라구요
    누가 뭐해야한다가 아니고.. 저희는 시간 되는 사람이 알아서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저보다 신랑이 일을 더 많이 하네요 ^^ 님도 남편꼐 도움을 요청하세요. 육아는 같이 하는거랍니다. 특히 직장맘은 권리라구요
  • 작성자 예서맘정은80 작성시간11.04.13 님 맘이 충분히 이해가네요~저희신랑 퇴근이 10시,11시예요.정말 화가나요.도와달라고 하고싶어도 원..퇴근을해야말이죠.ㅠ.ㅠ정말 요즘은 맘같아선 다니는 직장 그만두고싶네요.또 그만둔다고 다 몸과맘이 편해지는건 아니겠죠..으앙~~힘들지만 어째어째 견뎌봐야하는거겠죠..님 힘내세요~~
  • 작성자 예은하솜맘선주79 작성시간11.04.13 정말.. 힘드시죠... 남편분도.. 아마..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있을거라 생각되요.
    짜증내지 마시고 함 말을 꺼내보세요.. 설거지를 해준다거나 아이들 씻기는것을 해준다거나...
    저희 남편은 자기가 평일엔 다 한다고 애들 밥만 먹여달라더니... 이젠.. 아이들 씻기는것만 합니다.ㅜㅜ
    빨래도 내가.. 청소도 내가... 설거지도 내가... 너무 힘들어...ㅜㅜ
    애들 다 자면 좀 쉴까 하면...'나 배고파' 하는 울랑.... 흐미...!!! 그래두... 맨날 집에만 있을때보다 더 활기차긴 한것 같아요. 피곤은 더 하지만.. 그래두 주말에 풀로 잡니다..ㅋㅋ
    제가 작년 11월 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조금씩 요령? 생기겠죠?? 우리 모두 힘내요~
  • 작성자 성균성협맘은영80 작성시간11.04.13 남자들은 생각해서스스로잘못한다고하더군요 집안에대해서 원래우리들이좀복잡하잖아요 이거저거해달라고하면그게 더쉽고잘한다고들었어용 ㅂㅕ
  •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1.04.13 그렇죠..그놈의 돈이 문제인게죠.^^ 잘하실수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 작성자 장원장관맘은정7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14 감사요~~ 남편이 3부제에 단부제에 왔다갔다하니 도와달란말도 못하겠네요.. ㅠ.ㅠ 그치만 힘내야죵.. 둘이 버는것도 그닥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ㅠ.ㅠ 모두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 찬일맘혜란81님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왕부럽.. 울 신랑은 언제쯤 솔선수범할지.. ㅠ.ㅠ 힘냅시당.. ^^
  • 작성자 성연기주맘은화79 작성시간11.04.14 저두 님과 비슷해요 1월부터 일을 시작하면서 아이들 학원비나 유치원비 모두가 만만치 않네요.
    첨엔 애들에게 더 잘해줄 수 있을줄 알았어요 갖고싶어하는거 먹고싶어하는거 다 사주고 헌데 현실은 더 힘드네요
    가계경제가 그다지 나아지지도 않고 매일 아침 아이들고 씨름하며 힘겹게 출근했다 퇴근해선 아이들과 왜 자꾸 싸우게 되는지..ㅜㅜ그렇다고 신랑이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에휴~오늘은 설겆이하기 싫어 아직 쌓아두고 있네요ㅡㅡ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겠죠?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하지만 버겁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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